일본인과 한국인 비교 축소지향의 일본인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11.10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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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인간관계(人間關係)
2. 장인정신(匠人精神)
3. 참고자료
본문내용
이 책은 짧게 한 줄로 요약할 수 있다. "일본인은 축소하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밥상을 도시락으로 축소하고 사람이나 상점을 명함이나 가문으로 축소하고 심지어 자연조차 료안지의 돌정원처럼 정원안에 축소한다. 이런 일본인의 습성을 저자는 방대한 학식과 유기적 논리 전개로 풀어간다. 물론 이 책에 나오는 내용만으로 일본인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는 없다. 그리고 문화적,민족적 특성만으로 섣불리 모든 것을 파악할 수는 없다. 이책에 저자 또한 한 인터뷰에서 "한국은 20년 안에 절대 일본의 전자 분야를 따라잡을 수 없다. 민족성이니 자책하지 말라" 라는 말로 민족성만으로 기술과학 분야를 섣불리 판단하는 오류를 범했다. 하지만 개개인이 중요해지는 다원화가 진행되고 각 나라의 문화가 세계화의 발밑에서 통합되고 있는 현실에서도 그의 반작용으로 각 나라의 고유문화를 강조하는 것이 곧 세계화라는 글로컬라이제이션(glocalization) 또한 더욱 강조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따라서 나는 일본의 문화적 측면에서 축소지향의 일본인의 특성을 좀 더 파고자 한다.
1. 인간관계(人間關係)
왜 일본인은 이렇게 여러 방면으로 축소를 지향하게 되었을까? 나는 이런 이유에 대해 크게 두 가지로 생각했다.
참고 자료
김형근, 「이랏샤이마세 도쿄」, 미다스북스, 2007.
박종현, 「나는 일본 친구가 좋다 」, 시공사, 2008.
일본이야기 - 남에게 폐끼치지 마라 http://koreanrim.tistory.com/644
지식IN 일본과 한국의 장인정신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1302&docId=46778059&qb=7J2867O4IOyepeyduOygleyLoA==&enc=utf8§ion=kin&rank=4&search_sort=0&spq=0&pid=RDK2L35Y7vlsss/BU74ssssssvC-360379&sid=UlM1gHJvLDMAAF3zK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