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생물학 - 동물의 구조와 조절 원리(조직), 소화계, 호흡계 / 생명과학(녹문당)

소개글

생명과학 / Raven, JOHNSON, Mason, Losos, Singer 저 / 방재욱 역 / 녹문당 / 2012.01.20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806442

위 교재로 진행된 강의 자료입니다.
'교재내용 + 인터넷 상 이미지 자료 + 녹취록'을 바탕으로 교수님 설명을 중점적으로 정리한 자료라
이해도 쉽고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께서 교재에 나오지 않는 부분 언급하신 것까지
빠짐없이 적어서 공부하실 때 더 도움이 될 것 같구요.

시험기간 전공책보면서 공부하면 눈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기 힘들어서 만들었던 자료입니다.
실제로 시험 보기 전에는 교재없이 이 프린트로만 공부해서 좋은 성적 받았구요.


16~17과, 43~51과 자료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참고로 강의는 동국대학교 강의였습니다.
부가적인 설명을 많이 하시고, 책에서 원하시는 부분만 다루며 공부하시기 때문에 노트가 필요하실 거에요.

목차

1. 동물의 구조와 조절 원리
2. 소화계
3. 호흡계

본문내용

43. 동물의 구조와 조절 원리
[조직 : 단일한 유형과 기능을 갖는 세포군]
- 척추동물 몸의 조직화는 4단계로 구분 : 세포, 조직, 기관, 기관계
- 구조와 기능이 유사한 세포들이 모여서 이룬다.
- 낭배기 때 세포의 이동이 일어남 (공간이 좁아 외부의 세포가 안쪽으로 삽입되어 들어간다)
⇒ 낭배기 시기에 3가지 배엽이 형성 : 외배엽, 중배엽, 내배엽
- 척추동물의 몸은 4가지 1차 조직으로 이루어짐 : 상피조직, 결합조직, 근육조직, 신경조직
※ 수정란의 난할은 체세포의 난할과 달리 세포질의 크기가 변하지 않고 할구가 이루어진다.
[1] 상피조직(epithelium)
- 척추동물 몸통의 표면을 덮고 있는 조직.
- 상피막은 세종류의 배엽에서 유래할 수 있다. (같은 상피조직이라도 유래와 구성 부위가 다름)
⇒ 외배엽에서 유래된 상피 : 피부의 바깥 부위
중배엽에서 유래된 상피 : 혈관의 내부 표면
내배엽에서 유래된 상피 : 소화기관의 내부 표면
특수화된 상피 : 일부 상피는 발생 배의 발달 과정에서 분비 기능을 가지는 분비선으로 발달

<중 략>

<운동할 때> : 근육의 대사가 가속화되어 더 많은 산소가 필요하여 정맥혈의 PO2는 감소.
∙ 예로, 정맥혈의 PO2가 20mmHg로 감소하면 Hb의 포화도는 35%.
∙ 동맥혈은 항상 97%의 산화Hb를 포함.
⇒ 운동하는 사람은 조직으로 넘겨지는 O2양이 62% (97-35%)
(2) 미오글로빈의 산소 저장 (단백질 3차구조)
∙ 미오글로빈 : “근육”에 존재하는 산소 결합분자. (Hb는 혈액에서 존재.)
산소와 결합하는 Fe 원자를 가진 하나의 폴리펩티드 사슬로 이루어짐. 한 개의 폴리펩티드, 한개의 헴 O2에 대한 친화력이 Hb보다 높아서 Hb는 O2를 방출하는 낮은 PO2에서도 오히려 O2와 결합하고 있다.
※ 산화Hb 해리곡선은 S형이었지만, 산화미오글로빈의 해리곡선은 포물선형이다.
이유 : Hb는 한 분자에 산소가 4개 붙는데, 이 결합은 동시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한 분자의 헴과 산소가 결합하면 글로빈 단백질의 입체 형태 구조가 변형되어 산소와 더 잘 결합하게 한다. 이렇게 결합수가 많을수록 산소와의 친화력이 크게 증가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