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간호학 200세까지 10년 단위의 자기인생설계
- 최초 등록일
- 2013.11.10
- 최종 저작일
- 2013.05
- 7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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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2013년 23세 「 취업과 국시준비 」
2. 2014년 24세 「 국시합격과 신입 간호사 」
3. 나의 20대 「 서울에서 홀로서기 & 2년 반 열애 끝에 결혼 ! 」
4. 나의 30대 「 가장 바쁘지만 기반을 다지는 나는 슈퍼우먼 」
5. 40대 「 나를 돌아볼 여유 & 내 집 마련 & 석사 」
6. 50대 「 절실한 자기관리 & 간호 관리 」
7. 60대 「 위장관계 질환과 사업의 시작 」
8. 70대 「 사업성장과 사회 환원으로서 노인 문화 & 노인전문간호사, 국제간호사 」
9. 80대 「 각막교채와 혁신적인 보청기 그리고 관절근육주사 」
10. 90대 「 법의 개정과 경영학사 」
11. 100대 「 윤리적 문제 」
12. 110대 「 남북전쟁 발발 통일 그리고 다시 간호사 」
13. 120대 「 사랑 그리고 다시 20대 」
14. 130대 「 기계, 인간을 대체하다. (노와의 걱정 해소)」
15. 140대 「 신개념 수명운동 」
16. 150대 「 영국 이민, 한방 실버 간호 」
17. 160대 「 대장과 방광의 교체 」
18. 170대 「 Play 」
19. 180대 「 가족 그리고 용돈 」
20. 190대 「 이제 가는구나 」
21. 200세 「 삶의 마무리 」
본문내용
2013.5.8 오후 9:38
노인 간호학 과제를 하려고 한다. 100세의 인생을 설계하기도 어려울 것 같지만 한편으로 꿈을 200세까지 그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 신이난다. 전가을 교수님이 내어주신 이번 과제를 통해 나를 알 수 있고, 가까운 미래와 꿈은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2013년 23세
「 취업과 국시준비 」
나는 뒤늦게 가고 싶은 병원을 정하고 토익 스피킹을 준비한다. 다행스럽게도 지원 커트라인인 Lv.5 이상을 받았고 서울삼성병원에 지원 떨리는 지원과 노력 끝에 합격 취업을 하게 된다. 취업이 다이겠는가. 여름 방학 특강과 2014년도 국가고시 합격을 위한 간호학 공부에 매진한다.
2014년 24세
「 국시합격과 신입 간호사 」
국시에 합격 간호사 면허증을 취득 서울삼성병원 신입간호사로 교육을 받고 근무를 하게 된다.
(아직 구체적인 지원부서는 없다. 하지만 실습을 하면서 모성파트와 수술실 실습이 즐거웠기 때문에 모성과 수술실에 관심이 있다.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 봐야겠다.)
<중 략>
170대
「 Play 」
한국으로 귀국을 하고, 편안한 노후를 위해 남편과 나는 귀농을 결심했다. 강원도 산골로 가서 직접 채소도 키우고 소도 키우며 살고 있다. 물론 소도 기계가 관리해주고 채소도 여러 장비들이 물도 주고 잡초도 뽑아준다. 남편과 나는 심심할 때 마다 가서 꽃놀이도 즐기고 물도 주고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자연을 느끼고 산다. 아무리 도시에서 공기정화기술을 계발해서 신선한 공기를 구현해 내었다고 하지만 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진짜 공기를 따라가지는 못한다. 예전까지만 해도 각종 벌레들 때문에 시골이 싫었었지만 벌레들만 들을 수 있는 주파수의 소리를 내는 어플리케이션이 생겨서 벌레걱정은 덜었다. 가끔은 남편과 가상 골프, 승마, 우리나라 전통 놀이도 즐기며 지낸다.
180대
「 가족 그리고 용돈 」
가끔 손자 손녀들이 시골로 놀러오곤 한다. 물론 손자손녀들은 이제 겨우 100세를 갓 넘겼다. 아직도 용돈을 달라고 조르긴 한다. 물론 내가 어렸을 때처럼 진짜 돈을 주는 개념은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