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평론] 와니와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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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순정 만화 언제 읽어도 서정성과 순수 그것을 느낄수 있다.
사회가 변하고 발달 되면서도 우리는 순정, 순수를 간직하고 살고 있다.

애니 매이터 와니와 시나리오 작가 준하의 평범하고 친근한 일상의 사랑이 감미롭게 전개 되고 있다. 한편의 순정 만화를 보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격정적이거나 급한 전개장면은 없지만 잔잔하고 평범한 우리의 실생활을 그대로 담고 있어서 편안한 느낌을 전해 지는 영화이다.
주진모는 무사에의 카리스마적이고 조금은 무거운 느낌의 이미지에서 장난끼서려 있고 부드러운 모습으로, 김희선은 화장끼 없는 얼굴과 평범한 청바지에 헐렁한 면티로 친근한 이미지로 변신을 꾀 하였다.
영화의 시작과 끝에 애니매이션을 넣어 신선한 영화의 느낌을 극대화 하였다.
누구나 느낄만한 현재의 사랑과 지나간 시간의 촉촉한 옛사랑의 감정이 묘하게나타나고 그 일로 영화가 전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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