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글짓기 수상작 수상하려면 이정도로 응용해서 사용 입상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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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날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연평도에서 북한의 포격으로 인하여 전쟁터를 방불케 했던 그 처참한 현장을 말이지요. 마치 제가 6.25전쟁의 시대에 사는 것처럼 매우 초조하고 불안하였습니다. 6.25 전쟁같은 또 남극의 비극이 생겨날까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연평도에서의 북한의 포격사건은 천안함 침몰 사건 이후 냉담한 남북관계를 더욱 차갑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최근 북한의 위협은 더욱 통일의 길을 멀게 하였습니다.

우리는 왜 이렇게 아직도 한 겨레이면서 서로 의심하고 미워해야할까요? 저는 너무도 안타까웠습니다. 그들도 불과 몇 십전 전에 일본을 대항하여 조국 광복을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광복운동을 펼쳤던 남과 북이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38선을 기준으로 남은 남대로 북은 북대로 자기만의 주장만을 펼친 채 미워하고 헐뜯기 바쁩니다. 우리는 이렇게 얼어붙은 남과 북을 그대로 바라봐야 하는 걸까요? 저는 남북이 서로 가까워 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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