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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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 인간 이육사
2. 역사연구가들에 의해 본 이육사

3. 본론 - 시인으로서의 이육사

4. 결론
5. 보고서를 마치면서

본문내용

1. 서론 - 인간 이육사
이육사... 그의 이름을 처음으로 접한 것이 아마도 중, 고등학교 시절 국어시간 이었던 것 같다. 지금도 이육사 하면 떠오르는 청포도와 절정, 광야.... 나는 그를 민족시인, 저항시인이란 이름으로 접하게 되었다. 시인이기 이전에 독립운동가였던 이육사, 또 시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평론가와 수필가로서의 삶도 살았던 그의 삶은 시인의 생애라기 보다는 지사 또는 투사의 생애였지 않을까?

이육사는 첫 출발부터 특이한 시인이다. 그의 목표는 독립운동이었는데 독립운동을 하는 동안 시를 썼다. 비록 그가 다른 시인에 비해서 짧은 시작 생활을 했지만 「절정」, 「광야」,「청포도」,「꽃」같은 우수한 시를 남겨 우리 시사를 빛내주고 있다.
이육사는 시 표현에 있어서 상징적인 표현을 중시했다. 시형식에서는 짧은 시형태를 취했다. 이육사의 특질을 몇가지로 추출해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실향의식과 더불어 향토의 서정을 중시했다. 이러한 경향을 뒷받침한 시로는 「청포도」,「자야곡」,「년보」,「초가」,「소공원」,「간 건너간 노래」등이다.
둘째, 민족의식과 저항의 특질을 볼 수 있다. 그의 대표작 「광야」를 비롯하여 「절정」,「꽃」,「고목」등이 있다.
셋째, 초인의식과 미래의 소망을 찾을 수 있었다. 그 좋은 예가 「광야」,「청포도」이다.
이렇게 볼 때 이육사는 1930년 대 뚜렷한 시정신으로 독특한 시를 쓴 시인으로 우리 시에 영원히 남는 존재다.

참고 자료

자료는 페이지마다 기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