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신학(기말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3.11.13
- 최종 저작일
-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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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신론(The Doctrine of God, Theology proper)
2. 인간론(The Doctrine of Man, Human Being, Anthropology)
3. 기독론(The Doctrine of Christ, Anthropology)
4. 구원론(The Doctrine of Salvation, Soteriology)
5. 교회론(The Doctrine of Church)
6. 종말론(The Doctrine of Last Things)
본문내용
신학이란 하나님에 대한 말씀, 혹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 이라 할 수 있다. 즉, 어떠한 지적인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하나님을 알아가는 학문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에 대해 알아간다는 것은 그 분이 누구이며, 어떠한 일을 하시는가를 알아가는 것이다. 좀 더 깊이 파고들자면 하나님의 존재에 관하여 본질과 속성, 삼위일체와 같은 문제들을 더 깊이 묵상하고 연구하며, 하나님의 사역과 관련해서 하나님의 창조, 섭리, 타락, 구속, 종말, 교회 등과 같은 것을 체계적으로 연구한다.
계시론(Doctrine of Bible, prolegomena)
계시론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에 대한 물음으로 시작된다. 성경이 말하고 있는 하나님은 본질적으로 우리와 같은 피조물이 이해할 수 있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에는 무한한 존재론적 차이가 존재한다. 만일 우리와 같은 유한한 피조물이 무한한 하나님을 알려고 한다면 우리 자신도 무한해져야 한다. 그러나 이것은 불가능하다. 이것은 유한한 우리가 무한한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무한한 하나님께서 자신을 유한한 우리에게 나타내셔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자신을 나타내시는 것을 신학에서는 계시라고 부른다, 다시 말해서 신학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우리에게 계시하셔야 하는 것이다. 이 계시는 우리가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근거가 되며,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알 수 있는 범위가 된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자신을 계시하셨다고 할 때 이 계시는 일반계시와 특별계시로 구분된다. 일반 계시는 자연과 역사와 이난을 통해 하나님께서 자신을 드러내신 것을 의미하며, 특별계시는 기적과 그리스도와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자신을 드러내신 것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