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서 연구 필기

목차

I. 고대근동의 지혜서

Ⅱ. 지혜문학의 해석사
1. 슐츠(H. schultz)「구약성서신학」1898.
2. 둠(B. Duhm)「시편신학」1975.
3. 궁켈(H. Gunkel): 양식비평학자.
4. 아이스펠트(O. Eissfelat) 「구약성서에 나타난 잠언」
5. 그레스만(H. Gressman)과 외스텔리(W.O.E)
6. 폰라트(G. von Rad) 「이스라엘에서의 지혜」1970, 「구약성서 신학2」1962
7. 브루지만(W. Brueggemann)
8. 히톤(E .W. Heaton)
Ⅲ. 지혜의 교훈

Ⅳ. 잠언서

Ⅴ. 욥기

본문내용

고대근동의 지혜서
1. 애굽의 교훈서
1) 프타호텝의 교훈서 (←잠언, 전도서)
※ 프타호텝은 제5왕조 통치기간은 기원전 2450년경(족장시대)에 가르쳤다. 그가 가르친 내용이 판에 기록되었는데, 이것이 1900년대 발견되어 프랑스에 고고학자들에 의해 발견되어 현재 파리국립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고대근동에서는 프타호텝과 같은 스승에게 아버지나 어머니라는 칭호가 붙여졌다. (잠언과의 유사성, 가르침을 주는 스승=현인, 물론 가르침을 받는 성도는 아이라고 불려 졌음) 스승들은 생도들에게 순종, 판단, 행동하는 방식을 가르쳤고, 가르칠 때에는 주로 격언을 사용하였으며, 때때로 속담과 유추를 사용하였다. 프타호텝 문학의 가장 보편적 형태는 에세이 형식으로써, 서론부분과 결론부분에서는 생도들이 인생을 성공하는 방법이, 본론부분에서는 충고가 들어있다. 이러한 프타호텝의 교훈서는 잠언서, 지혜서, 집회서 등에 널리 반영되어 있다.
- ptahotep or phtahotep : 바로의 왕궁에서 관리 자녀들에게 교훈을 주었던 스승

ex) (전 12:6) 은 줄이 풀리고 / 금 그릇이 깨지고 / 항아리가 샘 곁에서 깨지고 / 바퀴가 우물 위에서 깨지고
(금 그릇 위의 촛불, 그 밖에는 은 줄로… ∴잘 매달려 있던 줄이 풀리고, 석유가 떨어져서 불이 꺼지는 것이 인생이다.

<중 략>

잠22:17-24:22 부분을 독립적인 부분으로 본다면,
22:17-21 - 서론부분 (아메네몹 지혜서 제1장이 서론인데, 그것과 유사, 특별히 19절,21절에 나타난 목적)
첫 번째 교훈 - 22:22-23 : 약하고 가난한 자들을 돌보는 삶을 권고, 강조 - 아메네몹 지혜서 제2장과 유사
두 번째 교훈 - 22:24-25 : 쉽게 화내는 친구와 사귀지 말라 - 아메네몹 지혜서 제9장과 유사
세 번째 교훈 - 22:26-27 : 남의 보증을 서지 말라 - 아메네몹과 병행구가 없음
네 번째 교훈 - 22:28 : (네 지계석을 옮기지 말라 - 땅의 경계를 위해서 박아놓은 돌) - 아메네몹 지혜서 제6장과 유사
다섯 번째 교훈 - 22:29 : 높은 지위를 얻기 위해서(성공하기 위해서)는 실력과 기술을 연마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