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아가 전쟁놀이를 하고 남아가 인형놀이를 하는 경우 그냥 두어야 할까?, 성역할 형성에 어떤 영향을 줄까?에 대해 서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3.11.14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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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여아가 전쟁놀이를 하고 남아가 인형놀이를 하는 경우 그냥 두어야 하는지에 대한 여부
1) 기존의 성역할발달의 이론에 따른 결론
2) 새로운 성역할 개념에 따른 결론
3) 본인의 견해
2. 성역할 형성에 주는 영향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한국 사회를 비롯한 많은 사회에서 전통적으로 남자는 남성적인 것이, 여자는 여성적인 것이 심리적으로 건강하다고 생각해 왔다. 인간을 분류하는 가장 기본적인 범주는 성별이며 우리가 속해 있는 사회는 성별에 따라 남성과 여성에게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특성을 규정하고 있다. 사회가 각 성에 적합한 것으로 규정한 행동이나 태도를 자신의 것으로 내면화시키는 것을 성 유형화라고 하며 이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성에 적합한 성역할 개념을 습득하게 된다. 하지만 요사이 유아들을 보면 여아가 더 활발한 신체적 활동을 하며 놀고, 남아는 얌전하게 노는 것을 선호하는 현상을 종종 보게 된다. 분면 이러한 현상들은 기존의 성역할발달이론에서 주장하던 바와 차이가 있다. 그렇지만 이러한 사회적 현상들이 과연 나쁘다고만 할 수 있을 것인지, 그것이 성역할 형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아래에서는 위와 같은 여아가 전쟁놀이를 하고 남아가 인형놀이를 하는 경우 그냥 두어야 할지, 성역할 형성에 어떤 영향을 줄지에 대해 살펴보고자한다.
Ⅱ 본론
1. 여아가 전쟁놀이를 하고 남아가 인형놀이를 하는 경우 그냥 두어야 하는지에 대한 여부
1) 기존의 성역할발달의 이론에 따른 결론
한 개인이 그가 속해 있는 사회가 규정하는 성에 적합한 행동, 태도 및 가치관을 습득하는 과정을 성역할 사회화라 하며 이 성역할 사회화 과정을 통해 남성성 또는 여성성이 발달한다. 남성성과 여성성의 발달은 인간발달의 매우 중요한 측면으로 정신건강의 한 척도가 되어 왔다. 즉 여자는 여성적인 것이, 남자는 남성적인 것이 정신적으로 건강하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성에 적합한 사회적 역할을 학습하는 과정은 그 기초가 가정에서 이루어지며 동성의 부모와 동일시하려는 심리적 과정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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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정옥분, “아동발달의 이해”, 학지사, 2012
홍계옥, “어머니의 자기-지각, 양육행동 및 유아의 기질과 유아의 사회적 능력” 아동학회지, 2001
이인정외,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나남,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