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사전 第一十五回
- 최초 등록일
- 2013.11.14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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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당양조사전 第一十五回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만은 이미 병사를 진격하여 봉천을 공격하러 왔다.
却說帝在奉天城中, 被泚兵攻圍甚急, 經月不退。
각설제재봉천성중 피자병공위심급 경월불퇴
각설하고 덕종은 봉천성안에 있어서 주자병사의 포위공격이 매우 급하여 한달이 넘어도 물러나지 않았다.
城中糧食俱盡, 供御只有糧米二斛。
성중양식구진 공어지유양미이곡
供御: 임금에게 물건을 바침, 수라
斛(휘, 10말 곡; ⽃-총11획; hú)
성안에 양식이 모두 다 떨어지며 임금에게 제공되는 것은 단지 20말이었다.
每候賊之休息, 夜則放人出城外采取蕪菁根而進之。
매후적지휴식 야즉방인출성외채취무청근이진지
매번 적이 휴식하길 기다려 야간에 사람을 내보내 성밖에서 무청뿌리를 취하여 진상하였다.
死傷者不可勝計, 士卒凍餒, 又無衣甲, 皆不能戰。
사상자불가승계 사졸동뇌 우무의갑 개불능전
사상자는 이루 다 셀수 없고 사졸이 얼어죽고 또 갑옷도 없어서 모두 싸우지 못했다.
帝聞賊已有登城者, 因與渾瑊對泣。
제문적이유등성자 인여혼대읍
瑊(옥돌 감{함}; ⽟-총13획; jiān,zhēn)
덕종은 역적이 이미 성에 오름을 듣고 성주 혼감과 함께 대하며 울었다.
瑊乃撫諭將士, 激以忠義, 於是衆軍士鼓躁而進, 奮力大戰。
감내무유장사 격이충의 어시중군사고조이진 분력대전
혼감은 장사들을 위로하여 충의로써 격려하니 이에 여러 군사들은 북을 치면서 진격해 힘을 다해 크게 싸웠다.
正在危急, 忽見一彪人馬, 約有五萬之衆, 湧並而來。
정재위급 홀견일표인마 약유오만지중 용병이래
바로 위급하여 갑자기 한 표범같은 군인과 말이 보이니 대략 5만명으로 용솟음치듯이 왔다.
衆視之, 乃唐將李懷光也。
중시지 내당장이회광야
여럿이 그를 보니 당나라 장수인 이회광이었다.
懷光知帝受圍甚急, 遂自蒲城引兵前來救應, 徑至城下, 與賊相戰。
회광지제수위심급 수자포성인병전래구응 경지성하 여적상전
蒲城:중국 산시성[陝西省] 웨이난[渭南]에 있는 현(縣)
이회광은 덕종이 포위를 당함이 매우 급함을 알고 곧 포성에서부터 병사를 이끌고 구원하러 와서 성아래에 곧장 이르러서 적과 서로 싸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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