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화학]열역학적 진화론과 우주의 종말
- 최초 등록일
- 2003.04.27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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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레포트 주제명이 `내가 생각하는 열역학적 진화론과 우주의 종말`이었습니다. 우주의 종말과 진화론에 대해 열역학적 측면, 특히 엔트로피의 법칙과 연관하여 나의 생각을 주관적으로 서술한 글입니다. 분량은 정확하게 1장 조금 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엔트로피의 법칙은 '세계와 우주의 변화활동은 엔트로피라는 물리량이 증대하는 방향, 즉 무질서도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한다.'라고 간단히 설명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우주의 종말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려 하는데, 우선은 우주가 창조되는데 있어 열역학과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 순서에 맞을 것 같다. 그래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빅뱅설'에 대해 생각해 보았는데, 아마 학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설이 된 이유는 열역학의 1,2법칙에 가장 부합되기 때문인 것 같다. 일정한 농축된 에너지원의 폭발에 의해 한없이 팽창하다가 점점 식어서 은하계와 별을 형성했다는 것 자체가 완전한 질서에서 점차 무질서한 상태로 변화하는 과정에 들어맞는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우주에서는 오랜 세월 열평형의 상태로의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열평형 상태로의 변화가 계속되어, 즉 우주의 무질서도가 계속 증가되어 엔트로피가 최대로 증가한 상태가 된다면? 사용 가능한 에너지가 다 소모되어 버린 채, 모든 것이 정지되어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 열평형의 상태, 이것이 흔히 말하는 우주의 종말이 아닐까 생각한다.
참고 자료
제 머리에서 나온건데요..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