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사회] 북한의 풍속
- 최초 등록일
- 2003.04.30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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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의 명절에 관해서 아주 상세히 되어 있습니다!!
레포트 형식에도 아주 잘 맞구요~교수님들이 좋아하실거예요
목차
Ⅰ. 서론
Ⅱ. 북한의 명절
1. 사회주의 명절
2. 민속 명절
3. 충성의 기간
Ⅲ. 북한과 남한의 명절의 비교
1. 사회주의 명절과 국경일의 비교
2. 민속 명절과 전통 명절의 비교
Ⅳ. 북한 명절의 문제점
1. 문제점
2. 해결방안
Ⅴ. 결 론
본문내용
명절이란 그 민족이나 나라의 풍습에 따라 뜻깊은 날로 정해져서 여러 가지 전통 행사를 하는 날로, 수천 수백 년 동안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민족 고유의 풍습이다.
북한만의 명절에 대한 더 자세한 정의를 살펴보면, 명절은 첫째, 나라와 민족의 융성발전에서 의의 깊고 경사스러운 날로서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경축하는 기념일. 둘째, 사회의 일정한 부문이나 인민경제의 한 부문에서 경축하는 기념일. 셋째, 국제노동계급과 인민들의 사회 계급적 해방과 전투적 연대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경축하는 기념일 등으로 정의하고 있다.
북한의 명절은 8대 국가명절과 4대 민족명절로 되어있는데, 이 중 전통적인 민족명절은 공산주의 생활양식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배격되어 오다가, 1972년 남북대화 이후 추석성묘를 허용하고 1988년 이후부터 휴식 일로 정한데 이어, 1989년부터는 음력설과 단오절까지 휴일로 인정, 민족고유의 명절로 부활시켰다. 지금은 국가적■사회적으로 경축하는 기념일과, 지난 날 해마다 일정하게 지켜오던 민족명절을 함께 지키고 있다.
8대 국가명절은 김일성 생일, 김정일 생일, 정권 창건일, 노동당 창건일 등 김부자 우상화와 체재선전에 맞추어 지정한 것과 설날, 국제 노동자절, 해방기념일, 헌법절 등이며 이때 1~2일간을 공휴일로 정하고 있다.
4대 민족명절은 음력설, 한식, 단오, 추석 등으로서 휴무일로는 정하고 있으나, 이날을 전후한 일요일을 선정하여 노동을 보충해야 하기 때문에 북한에서는 이것을 대휴(代休)라 부르고 있다. 그리고 민족명절을 표면상 부활한 것처럼 보이지만 법정공휴일로는 인정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