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실습중간평가서

목차

1. 실습 목표와 관련된 실습내용과 역할의 요약과 평가
2. 실습에 임한 자세 및 노력
3. 앞으로 더 필요한 지식과 기술
4.실습에서어려웠던점

본문내용

1. O. T
슈퍼바이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가족복지, 지역복지, 재가복지의 사업설명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복지관의 역할, 기능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실습은 가족복지와 지역복지 재가복지를 한 주씩 돌아가며 경험해 보는 것으로 여러 가지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앞으로 실습생의 진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짜여져 있었다. 실습생 교육에 대한 배려를 알 수 있었다. 다른 복지관과는 다르게 1층에 재가복지 사무실을 둔 것을 보고 지역주민과 함께 하려는 기관의 노력을 알게 되었다.
2. PROPOSAL
청소년자원봉사프로그램, 지역사회조직프로그램, 후원개발프로그램을 작성하였다. 학교에서 프로그램 작성방법을 배우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지만 기관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부족하나마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었다. 기관 선생님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로 프로그램을 작성하기 원했지만 시간에 쫓기고 좀더 깊이 생각하지 못해 선생님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 앞으로 남아 있는 재가복지 PROPOSAL은 새로운 각오로 열심히 하고 싶다.
3. 미리내 교실
미리내 교실 일일교사 체험을 하였다. 1시간 수업진행으로 계획하였는데 의외의 변수가 생길 것을 고려하지 못해 계획시간보다 너무 빨리 끝나 버렸다. 수업진행을 위해 4시간 정도 아이들과 같이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라포 형성도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진행 되었기 때문에 일일교사 체험은 진행미숙과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실패로 끝났다. 이번 경험을 통해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서는 의외의 변수와 그에 대한 적절한 방안에 대해 미리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일일교사 체험에 앞서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가진다면 수업진행은 더 잘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4. 후원모금활동
톨게이트 모금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참여하기에 앞서 관장님께서 운전자들과 눈을 맞추라는 관장님의 말씀이 계셨지만 쉽지 않았다. 막상 모금함을 들고 톨게이트에 섰을 때는 쑥스러워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있었을때 같이 간 기관 선생님이 목청껏 소리 지르는 것을 보고 용기를 얻어 나도 함께 열심히 인사하고 소리를 질렀다. 좋은 차를 타고 다니면서도 후원금을 주지 않는 사람들을 보며 씁쓸한 마음도 있었지만 트럭을 타고 다니면서도 불쌍한 이웃을 위해 선뜻 큰돈을 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힘든줄 모르고 열심히 했다. 같이 갔던 고등학생 자원봉사자 분들도 후원금 모금을 위해 열심히 해주어서 내 지난날을 뒤돌아보며 부끄러운 마음도 들었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따뜻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겨울이라서 많이 추웠지만 귀중하고 보람된 프로그램중 하나였던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