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에우리피데스(히폴리투스).세네카(히폴리투스).라신(페드라)세작품분석.
- 최초 등록일
- 2003.05.04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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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에우리피데스의 히폴리투스
작품분석
사상과 가치관
플롯(발단.전개.절정.하강.대단원)
작가의 관점
언어분석
2. 라신의 페드라
작품분석
사상과 가치관
플롯(발단.전개.절정.하강.대단원)
작가의 관점
언어분석
3. 세네카의 히폴리투스
작품분석
사상과 가치관
플롯(발단.전개.절정.하강.대단원)
작가의 관점
언어분석
4. 세작품의 비교분석
본문내용
우선 에우리피데스는 이 작품에서 상하관계에 있는 두 부류의 갈등을 예기한다. 위에 있는 신들의 감정싸움과 그 아래에 있는 인간의 희생을 예기한다 두 여신의 싸움 즉,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와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 그리고 그사이의 히폴리투스까지 미묘한 사랑의 감정이 대립하면서 그 대립이 인간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를 예기해준다. 우선시작은 아프로디테의 질투에 의해 시작된다. 히폴리투스는 아르테미스를 숭배하였기 때문에 사랑의 여신이었던 아프로디테에게는 관심조차보이지 않는다. 아프로디테는 히폴리투스에게 감히 여신의 사랑이라기에는 너무도 벗어난 육체적인 사랑을 보내지만 히폴리투스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래서 질투와 복수의 감정을 느낀 아프로디테는 그의 어머니인 파이드라에게 복수의 재물로 선택한다.
이를 보면 이 극에서는 사람과인간의 감정을 같은 맹목으로 설명한다 신에게 비해서는 하찮은 인간의 질투심 증오 미움 그리고 복수의 감정까지 가지고있는 것으로 표현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신의 위대함에 대해서는 절대로 변함이 없다. 이를 뒷받침해주는 대목이 히폴리투스의 어머니인 파이드라가 그들의 감정대립으로 인해 비극적인 결말을 선물 받았고 또 완전히 그들의 싸움으로 인한 피해자였음에도 불구하고 파이드라의 운명은 순전히 운명이라고 표현되는 장면이다. 인간은 자기의 의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신의 의지에 의한 삶이라고도 해도 될 정도로 하찮은 존재이며 신의 감정에 의해 변형되는 삶이라고 표현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