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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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역에서 셔틀버스를타고 쉐라톤워커힐에 도착했을때 아차산과 한강이 보이는 경관에
호텔의 이미지가 더 높아보였다.
호텔도착해서 손님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Door Man의 인상은 손님이 이 호텔에 온 것을 정말 환영한다는 느낌을 느끼게끔 해줬고, 워커힐호텔리어들을 보면서 몸에 베어있는 서비스란게 저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모이기로 한 장소에서 우리학교 출신으로 현재 워커힐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선배님을만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는데 한분한분 차례로 우리앞으로 나오실때마다 박수로 선배님들을 맞이하는데 자랑스럽다는 기분이 나도모르게 들었다.
좀 아쉬웠던 것은 그분들이 근무하시는 중에 잠깐 오신거였기 때문에 많은시간을 가지지 못했고 선배님들과 우리가 만나는 자리가 잠깐이라도 편안하게 대화할수 있도록 좀더 좋은 자리가 마련됐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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