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슬램과 그랜드 슬래머

소개글

테니스 레포트들 중에서 그랜드 슬램에 관한 자료는 많은것 같으나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사람들에 대한 자료는 없는것 같아서 제 테니스 레포트를 쓰다가 올려봅니다~

목차

1. 그랜드 슬램 (Gland Slam)
(1). 호주오픈(Australian Open)
(2). 프랑스 오픈(Frence`s Open)
(3). 윔블던(Wimbledon)
(4). US 오픈(Us Open)
2. 그랜드 슬래머(Gland Slammer)
(1). 돈 벗지(John Donald Budge)
(2). 모린 코놀리(Maureen Conolly)
(3). 마거릿 스미스 코트(Margaret Smith Court)
(4). 로드 레이버(본명: Rodney George Laver)
(5).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Martina Navratilova)
(6). 슈테피 그라프(Steffi Graf)

본문내용

1. 그랜드 슬램
테니스의 4대 메이저대회는 국제테니스연맹(ITF:International Tennis Federation)이 관장하는 그랜드슬램대회, 즉 호주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프랑스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윔블던테니스대회·US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을 말한다.

2. 그랜드 슬래머
테니스 사상 처음으로 그랜드슬램을 석권한 선수는 미국의 돈 벗지(1938년)이다. 이후 호주의 로드 레이버(1962, 1969년)가 그랜드슬램을 2회 달성했다. 여자의 경우 미국의 모린 코널리(1953년)와 호주의 마가렛 코트(1970년), 미국의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1983~1984년), 독일의 슈테피 그라프(1988년)가 4개 대회를 모두 석권했다.
나브라틸로바 이전의 그랜드슬램 달성자들은 1년 이내에 4개 대회를 석권한다는 기준에 부합한다. 그런데 오픈화 이후 그랜드슬램의 첫번째 대회였던 호주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의 시기가 조금씩 변해(1977년에는 1월과 12월에 두 번 개최) 그랜드슬램을 생각할 경우, 호주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를 한 해의 첫 대회인가 마지막 대회인가가 논쟁의 씨앗이 됐다. 결국 국제테니스연맹의 유권해석으로 2년에 걸쳐 우승하더라도 연속으로 4대 타이틀을 따면 그랜드슬램으로 인정받게 됐다. 그러나 테니스계 일부에서는 아직도 반드시 같은 해에 달성해야 한다는 주장을 고수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