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A+ 받은 과목의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홍만종(洪萬宗)에 대하여
1.1. 생애(生涯)
1.2. 사상(思想)
2. 『소화시평(小華詩評)』
2.1. 『소화시평(小華詩評)』의 비평방식(批評方式)
2.1.1. 작가별, 작품별 단순품평방식
2.1.2. 비교를 통한 방식
2.1.3. 상징적 수법에 의한 방식
2.2. 『소화시평(小華詩評)』의 비평준거(批評準據)
2.2.1. 입의(立意)의 심천(深淺)
2.2.2. 조어(造語)의 공졸(工拙)
2.2.3. 격률(格律)의 청탁(淸濁)
2.3. 『소화시평(小華詩評)』의 비평적 지향(批評的 指向)
3. 비평사적 의의(批評史的 意義)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홍만종(洪萬宗)에 대하여
1.1. 생애(生涯)
홍만종은(1643, 인조21 ~ 1725, 영조1) 풍산인(豊山人)으로 자(字)는 우해(宇海), 호(號)는 현묵자(玄默子), 장주(長洲)이다. 문과에 등제한 후 병조정랑으로 도승지에 추증된 부친 홍주세(洪柱世)와 이조판서를 지낸 정광경(鄭廣敬)의 딸로 후일 숙부인에 추증된 모친 사이에서 1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당시 채유후(蔡裕後)・이식(李植) 등으로부터 대가의 평을 들을 만큼 시명을 얻었던 부친의 훈도아래서 성장하며, 정두경(鄭斗卿)에게 직접 시문을 사사받았던 그는 김득신(金得臣), 홍석기(洪錫箕) 등과 교유하였다. 이처럼 문한(文翰)의 가문에서 출생하여 문재(文才)가 출중했음에도 불구하고 환로(宦路)에 뜻을 두지 않고 단학(丹學)이나 문학(文學)에 관심을 기울였던 이유는 부친의 정치적 실각, 또는 자신의 신체적인 병약과 정치적인 불우에서 찾을 수 있다. 효종 2년(1651)에 발생한 김자점(金自點)의 옥사(獄事)에 연루된 부친이 외직(外職)으로 축출되었다가 현종 2년(1661)에 사망하자 이에 충격을 받은 홍만종은 이듬해 어질병을 얻어 1년여를 신음하였으며, 이후에도 계속 그 병으로 인해 고생하였다.
24세 (1666년, 현종7)에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했으며, 이듬해에는 세자시강원의 겸관(兼官)으로 사관 벼슬인 대교(待敎)로 재직하면서 패초(牌招)를 여러 번 어겼다는 이유로 탄핵되었다. 이후 봉교(奉敎)를 거쳐 사헌부지평(司憲府持平)으로 옮겼으나, 대신들로부터 비난을 받아 체직되었다가 다시 지평으로 복귀하였다. 와병 중 양생술에 관심을 갖게 된 그는 도교(道敎)에 심취하였고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해동이적 海東異蹟』을 편저하였다.
28세 (1670년, 현종11)에는 사간원정언으로 옮겼다.
30세 (1672년)에 홍문록(弘文錄)에 선발되었다. 이후 경기지역 기민진휼 및 수령(守令)과 변장(邊將)에 합당한 인재 선발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였다. 이듬해 홍문관부수찬(弘文館副修撰)을 거쳐 사헌부의 지평(持平)·장령(掌令)·헌납(獻納)을 역임하였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김선기, 「소화시평(小華詩評)의 원형탐색(原形探索)」, 충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1988년
금인섭, 「<小華詩評>異本群의 樣相과 文學意識의 變貌」,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부속대학원, 1987
박수천, 「『소화시평(小華詩評)』의 비평양상(批評樣相)」, 한국한시학회, 2009
안대회, 박수천, 「소화시평(小華詩評)의 비평방식과 품평(品評)의 특성」, 한국고전문학회, 1992년
이현주, 「『시화총림』 편찬에 반영된 홍만종의 시학 연구」, 세종대 대학원, 2007
오영석, 「홍만종의 역대시평과 문학정신」, 민속원, 1999
진갑곤, 「홍만종의 비평적 연구」, 푸른사상사, 2004
홍인표, 「홍만종의 시론에 대하여」, 한국비교문학회, 1985
한컴오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