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드링크의 UAE 진출전략

목차

Ⅰ. 선정이유
1. 수출상품 및 선정이유
2. 수출국가 및 선정이유

Ⅱ. 외부환경분석
1. UAE의 음료산업분석
2. 에너지 드링크 경쟁사 분석

Ⅲ. 전략

Ⅳ. 결론

본문내용

에너지 드링크란 말 그대로 에너지를 보충해 주기 위한 음료수를 말한다. 에너지 드링크의 종류로는 레드불, 몬스터, 락스타, 번인텐스 등 다수의 해외제품과 한국의 핫식스, 박카스가 있다.
에너지드링크는 전 세계적으로 기존의 음료수 역사를 바꿨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콜라, 사이다를 어쩔 수 없이 선택했다. 그러다가 기능성 음료라는 이름으로 비타민 등이 첨가된 드링크제가 출시됐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만으로 젊은층을 만족시키기 어려웠다. 실용적인 삶을 추구하는 젊은이들에게는 미각만 자극하는 음료를 뛰어넘어 실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이 필요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에너지드링크다.
핫식스는 롯데칠성음료에서 2010년에 출시한 에너지드링크로 국내에서는 출시되는 해에 약 55억원 매출을 달성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국내 에너지음료 시장에서는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핫식스의 구성성분을 살펴보면, 정제수와 탄산가스, 액상과당, 타우린, 구연산에 국산 가시오가피추출농축액, 홍삼농축액등이 들어간 점이 특징이다. 가격은 1,000원에 판매중이다.

2) 핫식스 선정이유
①에너지드링크 성장세
최근 식료품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웰빙(Well-being)트렌드가 대두됨에 따라 건강상의 이유로 탄산음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만연해 지면서 세계 굴지의 대형 탄산음료 업체들(미국의 코카콜라, 펩시, 우리나라의 롯데칠성 등)은 탄산음료의 성분을 천연성분으로 바꾸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으나 그 매출액이 점차 감소세에 처해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환경의 변화에 발맞추어 외국에서는 소위 ‘에너지드링크’라고 불리우는 ‘레드불’, ‘몬스터’등이 젊은층의 열광적인 성원에 힘입어 탄산음료의 대체제로써 대두되면서 급격하게 성장하기 시작하였고 2011년 세계 에너지 드링크 시장의 매출액은 510억 달러 규모를 기록했고, 그 이후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 9.2%로 성장해 2016년 793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또한 에너지음료는 소비층 충성도가 높은데다 구매층이 점점 확대되고 있는 추세여서 기존 드링크 류 시장의 정체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수익원으로 판단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