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민속문화 체험기

소개글

민속문화 체험기
수영야류 관람 후기
사진자료도 포함되어있습니다

목차

1. Introduction

2. the main subject
2-1한국의 탈과 탈춤
2-2수영야류
2-3수영야류의 과장

3. Conclusion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Introduction
체험학습 대상 민속문화재의 명칭은 탈놀이 중 ‘수영야류’로, 1971년 02월 24일에 중요무형문화재 제43호에 지정되었다. ‘수영야류’의 소재지는 부산 전역이며, 기예능 보유자에는 문장수, 조흥복, 태덕수 세 분이 있다. 한국민속과 전통문화라는 ocu과목을 인터넷 강의로만 수강하였었는데, 박경수 교수님이 인천 수봉공원에서 ‘수영야류’라는 탈놀이를 현장에서 관람하며 설명해주시는 체험학습을 주최하셔서 기쁜 마음에 2012년10월 21일 일요일 체험학습에 참가하였다. 박경수 교수님의 도움으로 수영야류를 감상하게 되었다.

2. the main subject
2-1. 한국의 탈과 탈춤
탈이란 '사람이나 동물의 얼굴 모양을 만들어 얼굴에 쓰는 것'으로, 한자로 면(面), 면구(面具), 가면(假面), 대면(代面), 가두(假頭), 가수(假首) 라고 하고, 우리말로는 광대, 초라니, 탈, 탈박, 탈바가지라고 하기도 한다. 그러나 얼굴 앞을 가리는 면구를 가면, 뒷머리까지 가리는 것을 가두, 가수, 투두 로 구별하기도 한다. 오늘날 ‘탈’이 가면과 같은 말로 쓰이지만, 한국의탈 - 우리 탈놀이에 사용되는 탈은 모두 얼굴을 가리게 되어 있고, 뒤에는 뒷머리를 가리는 ‘탈보’가 있다. 때문에 한국의 탈은 가두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더 오래전으로 가보면 탈은 원시 집단생활에서 신령, 악귀, 요괴, 동물 등 비인간적인 것으로 가장하여 주술을 하기 위해 만들었다. 즉 외적이나 악령을 위협하거나, 신의 존재를 표시하거나, 죽은 사람을 숭배하기 위해, 또는 토테미즘(totemism) 신앙에서 보이듯이 동물로 가장하기 위하여 만들었다.
한국의 탈이 예술적으로 사용 된 것은 조선시대에 크게 유행한 한국의 민중극, 탈춤이 큰 역할을 했다. 탈춤을 말 그대로 풀이해보면 탈을 쓰고 노는 놀이이다. 자신을 숨기는 탈(가면)을 쓰고 평소에 응어리진 한을 풀어내는 행위로, 서민들이 양반이나 무당, 아내와 첩, 또는 하인의 행색으로 분장하여 짜증스러운 현실을 놀이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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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