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받는 아이들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05.06
- 최종 저작일
- 2003.05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목차
Ⅰ.책의 소개
Ⅱ.책의 내용
1.어른은 아이의 표현을 제대로 받아 들이는가.
2.매 맞는 아이들
3. 부부 갈등과 아이들
4. 집안 갈등과 아이들
5.아이 자신의 걱정
6.어른이 무심코 저지르는 잘못
7.아이들의 자존심
8.학대 받는 아이들의 성
본문내용
Ⅰ.책의 소개
가정의 불화와 가족 해체에서 가장 큰 고통을 유산처럼 물려받는 것은 바로 아이들이다.
따뜻함으로 남아야할 가정이 아이들에게 악몽으로 다가오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 하고 있다. 이런 고통에 시달리는 아이들은 여러 부류가 있다. 부모의 이혼으로 버려지는 아이들, 부모의 상습적인 구타로 상처 받는 아이들, 어른들이 저지른 잘못으로 잘못된 가치관을 갖게 되는 아이들, 부모의 소원을 강요받는 아이들... 많은 어른들이 아이를 신체적으로 구타하는 것만이 학대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아이들의 상처는 꼭 육체적인 것만은 아니다. 신체적 학대는 상처가 아물며 잊혀지기 마련이지만 정신적인 학대는 고스란히 남아 아이의 성격 형성이나 어른이 되면서 더욱 뚜렷이 나타나게 된다. 하지만 대다수의 어른들이 정신적 학대에 대해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로 인하여 아이들의 상처는 더욱더 깊어지고 마는 것이다.
경북 청도군 운문면의 한 분교. 학급당 학생수가 3~4명에 불과한 이 초미니 학교의 교사 이호철 선생님은 ‘참, 사랑, 땅’ 이라는 급훈을 실천하며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