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부모가정

목차

< 편부모가정의 가정경영 >
1.편부모가정의 특성
2.편부모가정의 가정경영전략
3. 편부모가정을 위한 사회적 지원

<편모 가정의 사례>
<100만 가구를 돌파한 편부모가정 (보건사회연구원 2001)>
<편부모 가정이란?>
<무너지는 가정>
<편부모가족 의식 및 욕구 기초 조사>
<편부모 자신의 당당한 홀로 서기를 위한 10가지 지침>
<자녀교육 어떻게 할까?>

본문내용

1.편부모가정의 특성
주요한 가족원의 결손으로 인하여 편부모가정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편부 또는 편모냐에 따라 문제의 양상에는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
(1) 공통점
첫째, 대체로 자녀를 둔 중년기로서 저 학력, 무기술 이면서도 직업훈련을 받지 않아 기술이 없으나, 하루 하루의 생계문제로 전문기술의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훈련에 임하지 못하고 있다.
둘째, 직업의 불안정성, 자녀의 교육문제, 가사처리의 문제가 있다.
셋째, 편부모 가정에 대한 예산의 증가폭은 타 복지에 비하여 대단히 낮았다.
(2) 차이점
첫째, 편모가정 세대수는 편부 가정의 4배정도 되며, 편모가정은 80%가 사별인 반면에 편부가정은 절반이 이혼에 의한 것이었다.
둘째, 저소득 편모가정의 기준은 생활등급 7등급으로 하지만 저소득 편부 가정은 편모가정을 기준으로 하되 가사비용 20만원을 가산한 금액을 소득 기준으로 한다.
셋째, 주택문제와 관련하여 편모가정은 80% 이상이 무주택으로 67%가 영구임대주택에 입주했으며 전국37개 , 서울시 7개소의 모자보호시설을 이용하고 있지만 편모자립시설은 전국에 2개뿐이므로 실효성이 적다.
그러나 편부 가정의 30%정도는 대개 사유지의 주택이지만 소유하고 있었다.
넷째, 건강문제에 있어 편모가정의 대부분은 질병이 있지만 , 편부 가정은 대체로 건강하다.
다섯째, 생업자금 대여에 대하여 편모가정은 거의 대부분이 희망하고 있으나 편부 가정의54%는 희망하지 않았다.
여섯째, 그밖에 저소득 편모가정은 전체 편모가정 중에 87%를 차지했으며, 또한 저소득 편모가정 가운데에서도 6등급 이하의 요보호 편모가정이 75%나 된다는 점에서 볼 때 편부 가정 보다 편모가정의 빈곤함을 확연히 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http://www.nanumhouse.net/salim/n3.htm http://www.naeil.com/weeklynaeil/naeil/news/284/284361.html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