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사전 117회
- 최초 등록일
- 2013.11.18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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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당양조사전 117회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문기안에서 적장 이희열이 수십명 기병을 이끌고 나와 이희열이 물었다. “지금 조정이 덕을 잃어 천하가 무너지니 여러 진영에서 각자 왕호를 참칭하니 우리들이 이 시기 일을 이처럼 보니 바로 악한일을 흉내냄이니 하지 않을수 없음이다.”
晟曰:“李希烈反向朝廷, 亂臣賊子, 人人得而誅之, 何況我乎!敢死戰者出馬。”
성왈 이희열반향조정 난신적자 인인득이주지 하황아호 감사전자출마
亂臣賊子:나라를 어지럽히는 신하와 어버이에게 불효하는 자식이라는 뜻으로 나라를 어지럽히는 불충한 무리
이성이 말했다. “이희열은 조정에 반대하여 반란하는 신하와 도적 자식은 사람마다 죽여야 하는데 하물며 내가 안하겠는가? 감히 죽으려고 싸우려면 말을 내라.”
希烈回顧賊衆曰:“唐兵背垍水而來鬪敵, 此軍必敗, 敗則皆投於水矣。李晟勢勇, 汝等可並力戰之。晟若一走, 便可追擊之。”
희열회고적중왈 당병배기수이래투적 차군필패 패즉개투어수의 이성세용 여등가병력전지 성약일주 변가추격지
이희열은 역적무리를 돌아보고 말했다. “당나라 병사는 기수를 등지고 적과 싸우려고 오니 이 군사는 반드시 패배하니 패배하면 물에 모두 떨어질 것이다. 이성의 기세가 용감하니 너희들은 힘을 합쳐 싸우라. 이성이 만약 한번 도주하면 곧 그를 추격하라.”
言未畢, 左右四員賊將、四般軍器來戰李晟。
언미필 좌우사원적장 사반군기래전이성
말을 아직 마치지 않아서 좌우 4장수의 적장이 4가지 군사무기를 가지고 이성과 싸우러 왔다.
晟略戰數合, 撥回馬望本陣便走。
성략전수합 발회마망본진변주
이성이 대략 몇합을 싸우나 말을 돌려 본진영을 바라보고 곧 달아났다.
希烈領軍一齊沖突而來, 唐兵望垍水逃遁。
희열령군일제충돌이래 당병망기수도둔
逃遁 [táodùn]:1) 도둔하다 2) 도망치다 3) 달아나 숨다
이희열이 군사를 이끌고 일제히 충돌해 오니 당나라 병사가 기수를 바라보고 달아났다.
趕不數里, 兩下伏兵齊起, 左邊陶元亮, 右邊高明曜, 兩軍殺入, 賊兵大亂。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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