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le-leg landing에서 신발의 착용 유무에 따른 전방십자인대와 슬관절 연골의 영향 실험

목차

Ⅰ. ABSTRACT
Ⅱ. INTRODUCTION
Ⅲ. METHODS
Ⅳ. RESULTS
Ⅴ. DISCUSSION

본문내용

ABSTRACT
오늘날 슬관절의 무릎부상과 전방십자인대 부상은 스포츠의 훈련과정과 운동경기에서 빈번하게 발생한다. 슬관절의 무릎부상은 연골 손상이 대표적인데 연골손상은 무릎에 큰 힘이 자주 가해질 때 발생한다. 전방십자인대의 부상은 Varus-Valgus moment와 무릎의 External-Internal moment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single-leg-landing에서 슬관절 연골과 전방십자인대에 신발의 착용이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결과로는 신발을 착용하였을 때, 직각방향의 Ground Reaction Force가 (Bare: 4553.745 ± 309.4 N, Shoes: 3951.997 ± 103.8 N) 신발을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보다 작게 나타났고 이는 신발을 착용할 경우 슬관절의 연골에 작용하는 힘을 줄일 수 있다는 가설을 검증하였다.

<중 략>

따라서 오차를 줄이기 위해서 표본을 늘리는 방법으로 피실험자를 3명보다 많이 ~30명 정도 유지하여 실험을 행하는 방법이 있다. 또한 각 피실험자의 실험횟수도 최소 3번은 행하여 실험 데이터의 편차를 줄이고 실험적인 오차를 줄일 수 있고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이 외에도, Marker 부착의 경우에도 카메라의 인식에 오류를 줄이기 위해 떨어지지 않게 부착하고 착용 있는 다른 곳에 빛이 반사되는 원인을 완전히 제거하여 실험 카메라 상의 오차를 줄일 수 있다. 아울러, 운동화의 경우에도 모든 실험에서 같은 운동화를 착용하고 실험하는 방법을 선택할 뿐 아니라, 피실험자가 해당 운동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시간을 제공하여 실험에서 외부적 요인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