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사전 121회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3.11.20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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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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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原來韓湘子, 愈兄?之子也。
원래한상자 유형민지자야
원래 한상자는 한유의 형인 한민의 아들이다.
天資穎悟, 體態異常。
천자영오 체태이상
穎悟:남보다 뛰어나게 영리(怜悧ㆍ伶?)하고 슬기로움
태어난 바탕이 총명하며 몸 태도가 기이하였다.
年十四, 學遊歸仙, 每勸愈棄職修行, 愈不肯從。
년십사 학유귀선 매권유기직수행 유불긍종
한상자 나이 14세에 유학하며 신선이 되고자 하며 매번 한유에게 직책을 버리고 수행을 하라고 권하나 한유는 따르지 않았다.
嘗言藍關有難, 愈?不解其意。
상언남관유난 유병불해기의
남관=藍田關:一名嶢關, 在陝西省藍田縣東南, 商縣西北。
일찍이 남관에서 어려움이 있다고 하나 한유는 그 뜻을 이해하지 못했다.
至是湘子特地起風降雪, 驚試愈心, 欲其回心轉意。
지시상자특지기풍강설 경시유심 욕기회심전의
?意 [zhu?nyi]:1) 마음을 새로이 하다 2) 마음을 바로 먹다
한상자가 특별히 바람을 일으키고 눈을 내려 한유 마음을 놀라고 시험하게 하며 마음을 돌려 바로 먹게 하고자 했다.
又化樵夫前來, 三言二語, 顚狂臥雪, 顯出仙家手段。
우화초부전래 삼언이어 전광와설 현출선가수단
*三言二?(s?nyanery?):三兩句話。形容言語十分簡短。出處:朱自?《論朗誦詩》
*?出 [xi?nch?]:1) 환히 나타나다 2) 밝게 드러나다 3) 드러나다
또 한상자는 나뭇꾼으로 변화하여 2,3마디 말을 하여 미친 듯 눈에 누워 선가의 수단을 밝게 드러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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