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거시경제데이터 분석을 통한 우리나라와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13.11.20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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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 왜 남아프리카 공화국인가
ⅰ) 기회의 대륙 ‘아프리카’
ⅱ) ‘남아공’의 정치, 사회, 문화, 그리고 경제
ⅲ) 왜 ‘남아공’인가?
Ⅱ. 본론 :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거시경제환경에 대하여..
ⅰ) 주요 경제 지표
ⅱ) 거시 경제 환경
ⅲ) 대외 무역
ⅳ) 직접투자 및 포트폴리오 투자 유출입 현황
ⅴ) 대외경제정책
ⅵ) 국제경제기구에서의 위상과 역할
Ⅲ. 결론 : 한국의 정부와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
ⅰ) 우리나라와 남아공의 교역 상황
ⅱ) 정부 차원에서의 시사점
ⅲ) 기업 차원에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Ⅰ. 서론 : 왜 남아프리카 공화국인가
ⅰ) 기회의 대륙 ‘아프리카’
¹ ‘희망이 없는 아프리카’는 옛말이다. 이제는 ‘뜨는 아프리카’다. 최근 투자 설명회를 열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국제 통화기금 (IMF) 아프리카 전문가 로저 노드 아프리카국 부국장은 “최근 10년간 아프리카는 연평균 5~6% 성장했으며 특히 모잠비크는 지난 20년 동안 7~8년 성장률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랜 기간 성장하지 못했던 아프리카가 세계 경제성장의 엔진 역할을 하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 접어들면서부터다. 1990년대 말 이후 내전이 줄면서 사회가 안정화되고 에너지·자원 가격이 오르며 ‘기회의 땅’이 된 것. 이 때문에 아프리카 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FDI)도 550억 달러를 넘어섰다.
<중 략>
남아공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은 20개사 내외로 이중 삼성전자, LG전자, 트래피스, 태성 유화, 영상산업, SJM 등이 현지법인 형태로 투자 진출해 있고 금호,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대우, 삼성물산, 제본 등은 지사 형태로 진출해 있으며, 대한전선, 사만코르 (Posco 현지 합작 법인)는 합작투자 법인으로 진출해 있다. 이 외에 개인 사업자에 의한 소규모 기업들이 남아공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나 이들 업체는 한국은행으로부터 투자승인을 받고 진출한 경우가 아니라 개인의 소규모 자본을 이용, 현지에서 가발 공장 등을 운영하고 있는 경우이다.
우리나라에 대한 남아공의 직접 투자는 매우 미미한 수준이다. 2009년 9만 4천 달러에 그쳤으나, 2010년 세계경기 회복에 힘입어 전년 대비 175배 급증하였으며, 2011년 90.2%, 2012년 4.1% 증가하였다.
현재 남아공 정부는 자국의 경제 발전을 위해 이하 5개 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외국인 투자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 및 제공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