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베네스트비콘 방문보고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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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찾은 상담을 기꺼이 응해주신 정신보건 사회복지사 이 oo 선생님을 찾아봬었다.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고 선생님께서 비콘이 어떠한 곳인지 말씀해주셨다.
비콘이라는 뜻은 등대와 같은 말로 종합훈련시설이자 대구경북에서 유일한 곳으로 비콘은 2000년 3월 2일 주거시설로 개소하였다가, 2005년 4월 대구지역 최초로 입소와 이용을 함께 하는 종합훈련시설로 변경하여, 정신장애인 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독립생활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용시간동안에는 클럽하우스 모델로 운영하고 있으며, 인근에 정신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앞산 베네스트와 사회적 기업 '컬러풀잉크꽃바람'과 연계하고 있다. 클럽하우스를 통해서 지역 사회 내에서 실제로 직업을 갖고 일을 하게 된다. 그 외 클럽하우스에서는 회원들이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하며 주거,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클럽하우스는 운영을 위한 철학과 는 다양한 일을 함께 하게 되는데 이러한 일을 하는 것은 가장 강력한 치료의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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