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음악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3.05.09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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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태국음악과 세틀형식
기악
성악
불교 음악
태국음악의 미래
본문내용
태국음악을 처음 접한 것은 1985년 4월이었다. 당시만 해도 해외 여행 경험이 적은 때라, 홀홀 단신으로 낯선 방콕 시내에서 어리둥절해 하던 일이 주마등처럼 떠오른다. 방콕공항에 밤 11시에 도착하였는데, 비행기에서 나오자 마자 뜨거운 공기가 얼굴을 휩싸는 것이 마치 뱀이 몸을 둘러 감는 것만큼이나 충격적이었다. 알고 보니 4월은 태국에서 가장 더운 계절이었다. 첫 경험에 너무 고생스러워 태국의 인상은 한동안 살기 힘든 고약한 나라로 내 마음속에 남아 있었다.
방콕은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를 여행하기 위해서는 거치지 않으면, 안 되는 징검다리이다. 그래서 그후 몇 차례 더 들리게 되었는데, 결국엔 아주 좋은 나라라고 마음을 고쳐 먹게 되었다.
태국은 우선 음식이 싸고 맛이 있다. 우리 나라 사람이라면 식당에 가서 아무 것이나 먹어도 입맛에 맞는다.
교통 편은 다른 동남아 국가들과 비교한다면, 교통이 편리한 편이다. 그리고 가장 다행스러운 것은 여행하는 사람들이 별 불편을 느끼지 않을 만큼 영어가 잘 통한다는 점이다.
94년 여름에는 신기하게도 우리말을 할 줄 아는 여행사 직원을 만나기도 했다. 태국에도 한국어 과가 설립되어 그곳에서 한국어를 배웠다고 한다. 한국의 국력이 그만큼 신장되었다고도 할 수 있고, 또한 많은 한국인이 태국에서 일도 하고 여행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http://www.kukak.com/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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