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를 다녀와서 (음악감상문 관현악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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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음악 듣기를 정말 좋아하는 나에게 1학년 이후로 방학 동안 공연을 볼 기회가 많이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 <관현악의 밤>이라는 연주회를 볼 수 있도록 기회가 마련된 것이 나에게는 참 좋았다.
연주회가 시작되고 오케스트라가 무대 위에 준비되어 있었다. 무대 위에 보이는 악기들이 참 많았던 것 같다. 나의 지식과 같이 간 동기들의 머리를 합하여 그 악기들을 구별해 보았다. 먼저 바이올린과 첼로, 콘트라베이스, 비올라, 더블베이스가 보였다. 그리고 클라리넷과 플롯, 트럼펫, 트럼본 등도 보였고 북도 보였다. 그리고 무대 왼편에는 피아노가 위치해 있고 오른쪽 편에는 심벌즈가 있었다. 연주회가 시작되면서 그 모든 악기들이 한 번에 어울려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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