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시대와 북중관계
- 최초 등록일
- 2013.11.24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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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 론
2. 김정은 시대 개관
2-1 왜 김정은이었나?
2-2 김정은의 등장
3. 북한의 변화
3-1 변화의 필요성
3-2 김정은 체제의 특징
3-3 북한의 변화
4. 새로운 북-중 관계
4-1 중국 새 지도부의 대북관
4-2 새로운 북-중 관계
5. 결 론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 론
2011년 한해가 다 저물어가던 12월 17일 김정일이 사망했다. 김정일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그의 삼남 20대의 김정은이 새로운 독재자로 등장하였다. 김정은은 세계에 유례없는 3대 세습에 이어 가장 젊은 독재자로 등장하면서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 안보에 절대적 영향을 받게 되었다. 정부 및 학계에서는 그동안 김정일 사후 북한 내 권력변화와 급변사태에 대해 많은 예측을 해 왔으나 김정일 사후 북한정권은 어느 정도 안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0년 9월 28일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셋째아들 김정은에게 조선인민군 대장칭호를 수여했다고 보도하면서 김정은이 공식적으로 후계자가 되었음을 대내외에 선포하였다. 김정일 사후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11년 12월 24일 '우리의 최고사령관'이란 글에서 "우리는 심장으로 선언한다. 김정은 동지를 우리의 최고사령관으로, 우리의 장군으로 높여 부른다"고 밝히며 빠르게 김정은을 최고지도자로 추앙했다.
<중 략>
반면, 북 중 관계의 강화론은 변화보다 지속적 측면을 더 주목한다. 특히, 유훈통치를 수행하고 있는 김정은 체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구도가 변하지 않는 한, 북 중 관계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 본다.
즉, 중국은 북한의 안보·전략적 가치와 북한카드의 유용성이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에 북한체제의 유지를 중시할 것이며, 더 나아가 중국의 국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북한의 정책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김정은 정권과의 소통을 확대할 것으로 예측한다. 경제위기와 외교적 고립이 심화되고 있는 북한 역시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지 않을 수 없어 북 중 관계에 내재해 있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북 중 관계는 지속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참고 자료
통일부, 통일연구원.
‘북한 김정은의 등장과 한국 안보’ 이성민, 한남대학교 석사 논문, 2012.
‘김정은 시대의 북미관계와 한반도 안정화 방안’ 조진영, 한남대학교 석사논문, 2012.
‘2012년 한반도와 동아시아를 읽는 키워드’ 김수열, 단행본, 2012.
‘북한의 권력세습과 국방외교 정책의 변화’ 박지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석사논문, 2012.
'후계자 김정은‘ 이명종, 늘품플러스, 2010.
KBS, MBC, YTN 뉴스.
연합뉴스.
국민일보, 중앙일보, 조선일보, 아주경제, 아시아 투데이, 한국일보, 뉴스1, 서울경제.
북한개혁방송, 자유 아시아방송, 자유북한방송, 데일리NK, 열린북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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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민주화 위원회, 탈북자 동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