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무형문화재 강강술래
- 최초 등록일
- 2013.11.24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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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라도 국가지정무형문화재, 강강술래, 강강술래 소개, 강강술래 기원, 강강술래 전승, 강강술래 전승지역, 강강술래 종류, 전국의 강강술래
목차
1. 강강술래 소개
2. 강강술래 기원
3. 강강술래 전승
4. 강강술래 전승지역
5. 강강술래 종류
6. 전국의 강강술래
7. 결론
본문내용
전라도 하면은 음식뿐만 아니라 소리를 빼 놓을 수 없다. 특히 전라도는 진도 아리랑, 진도씻김굿, 진도 다시래기, 강강술래 등 소리와 관련된 국가지정 무형문화재가 많은 편이다. 그 중에서도 우리 어머니들의 삶을 엿 볼 수 있는 전라도 지방의 대표적인 민속놀이 강강술래에 대해 서술하고자 한다.
진도 강강술래는 전라도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 8호로 등록된 문화재로 지정되어있다. 전라남도 남해안 일대와 도서지방에서 전래되어 오는 부녀자들의 민속놀이로 주로 음력 8월 한가윗날 밤에 부녀자들이 손과 손을 잡고 “강강술래”라는 후렴이 있는 노래를 부르면서 원무(元舞)를 추는 놀이이다.
<중 략>
강강술래는 속도에 따라 진강강술래, 중강강술래, 자진강강술래로 나누어 진다. 느린 속도의 유장한 진강강술래로 처음을 열고 느림과 빠름이 조화로운 중강강술래를 지나 자진강강술래에 들어서면서 강강술래의 본격적인 판이 시작된다. 점점 빨라지고 소리는 높아지며 흥겨워져 손을 잡은 원이 보름달처럼 크고 둥글어진다.
이런 강강술래의 뒤에는 재미있고 흥겨운 놀이가 따른다. 그래서 갑자기 신명이 사그라들지 않게 유지하면서 사람들을 쉴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이러한 놀이가 있은 후에 다시 진강강술래부터 강강술래는 반복된다.
이중 가장 아름답고 여성놀이다운 멋이 깃들여 있는 것이 진강강술래이고, 중강강술래는 해남과 진도지방에서만 보이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한 편, 잘 알려진 강강술래 놀이에는 기와밟기, 꼬리따기, 남생이놀이, 덕석말이, 문지기놀이, 실바늘꿰기, 처고사리꺾기, 청어엮기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