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Briefing Note
2. 진단적 검사
3. 약물요법
4. 의학 및 간호학적 처치와 관리(간호)
5. 간호진단
6. 간호과정
7. Work Sheet
8. 참고문헌
본문내용
1. Briefing Note
상기 신생아는 11월 13일 오전 10시 25분에 33주 4일째인 남자 미숙아로 태어나 미숙아 집중치료를 받기 위해 영대병원 NICU에 입원하였다. 입원 시 외형상으로 매우 작고 야윈 모습을 보였으며 가는 솜털이 많았으며 이완된 자세로 누워있었으며 both leg가 varus 상태이고, 팔 다리의 움직임이 부드럽지 못했다. 체온을 유지할 수 없어 바로 Incubator에 warming을 적용하였다. 빈번한 apnea를 보이나 호흡수는 가쁜 상태로 입원 시 V/S은 체온 36℃, 맥박 148회, 호흡 52회이었으나 4시간 뒤 V/S은 체온 37.6℃, 맥박 150회, 호흡 76회로 BT, Pulse, Respiration 모두 증가되어 악화된 상태이다. 이 신생아는 모체의 몸에서 59시간 동안 PROM 상태였으며 출생 시 LBW(low birth weight)로 감염에 취약한 조건을 가진 prematurity이다. 또한 침습적 절차는 감염의 위험성이 높은 행위로써 현재 IV site가 Rt. leg에 적용중이며 DW 5%가 라인 유지를 위해 달려있다.
<중 략>
현장에서는 feeding 후 미숙아에게 prone position을 적용해주었다. 이를 관찰하고 체위에 따라 위 잔류량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다.
미숙아에게 feeding 후 30분과 45분에서는 복와위, 우측와위, 아와위 순으로 위잔류량의 많은 감소를 보였고, 위 잔류량은 복와위와 앙와위의 비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 결과로 미숙아에서 위잔류가 심한 환아에서 위배출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수유 후 처음 60분 정도는 복와위를 취하고 다음 60분 정도는 우측와위나 복와위를 취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미숙아에서 체위에 따른 위잔류의 변화, 최기철, 조선대학교 대학원, 학위논문(석사), 1999.2)
학습을 통해 현장에서 feeding 후 적용되는 prone position이 이론적 근거에 맞게 시행되고 있음을 알았다. 좀 더 정확하게 적어도 60분 동안 prone position을 적용하는 것이 미숙아의 소화를 촉진하여 위 잔류량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았다.
참고 자료
최신아동간호학Ⅰ, 수문사, 홍경자 외
아동간호학 실습지침서, 현문사, 이인혜
의약정보센터,http://www.kimsonline.co.kr
한국교육학술정보원 www.riss.kr
중환자실 간호인력의 손씻기의 수행정도와 관련요인, 학위논문(석사), 안미정,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2.08
입원환자의 정맥 주사요법에 따른 정맥염 발생, 임미란, 학위논문(석사), 계명대학교 대학원, 2008.12, 기본간호학)
미숙아에서 체위에 따른 위잔류의 변화, 최기철, 조선대학교 대학원, 학위논문(석사), 1999.2)
신생아 중환자실에서의 기관흡인 카테테르 세척용액관리에 따른 오염정도, 이성희, 이화여자대학교 간호교육, 학위논문(석사), 19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