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교육론 -중국어와 일본어로 보는 외국어 학습-
- 최초 등록일
- 2013.11.24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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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한국인들은 일본어 배우기가 쉽다?
2. 성조로 말하기가 부끄러워요.
3. 성조.. 1? 2? 3? 4?
4. 한자의 무한변신
5. 세상에서 가장 시끄러운 사람, 중국인?
6. 같은 중국어 맞나요?
7. 중국인들의 습관, 발음
본문내용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외국어를 배운다. 이제 외국어 실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시대, 기본적으로 영어공부를 시작으로 제 2 외국어인 중국어나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여러 가지 언어를 알고 있어야 자기 자신에 대해 경쟁력이 생긴다. 이런 시대에 발맞춰 요즘은 조기 교육으로 어린아이들도 유창하게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하니, 더 이상 외국어 공부를 미뤄둘 시간이 없다.
이신동 교수님의 외국어 교육론이라는 과목을 통해 우리는 한국어가 아닌 영어와 중국어로 이루어진 책으로 수업을 했다. 그 동안 외국어를 공부하는 것에 대한 많은 것을 배웠다. 하지만 역시 외국어는 어렵게 느껴진다. 우리가 외국어를 배울 때 어려운 점. 그것은 무엇일까? 외국어를 배울 때 어려운 점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1. 한국인들은 일본어 배우기가 쉽다?
한국인들은 일본어를 배우는 사람이 많다. 다른 언어에 비해 쉽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것은 왜일까? 많은 이들이 그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어순이 똑같잖아!” 그렇다. 한국어와 일본어는 어순이 똑같다. 예를 들어보자.
한국어 : 그는 편지를 보내러 우체국에 갔다.
일본어 : 彼は手紙を送りに郵便局に行きます。
위와 같이 간단한 문장이더라도 어순이 같기 때문에 일본어 공부를 할 때는 단어나 형용사, 동사만 어느 정도 외우면 회화를 무난하게 시작할 수 있다. 하지만 어순이 다른 영어나 중국어는 단어를 알아도 작문을 할 때 순서가 헷갈려서 엉망이 되는 경우가 많다. 위의 예문을 영어와 중국어로 말해보면 전혀 다른 어순이 성립된다.
영어 : He went to the post office go spend a letter.
중국어 : 他去??局寄信。
◆외국어를 배울 때 어순이 다른 언어를 배우는 것이 작문을 할 때 가장 어려운 점으로 작용된다. 특히 외국어를 배우기 시작할 때는 어순이 가장 큰 난관이 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