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달코

목차

1. 개관
2. 자동차 열교환기
3. 대중교통

본문내용

아디티야비를라그룹은 인도의 다국적 기업이다. 인도의 재벌가문인 비를라가문이 155년 넘게 이끌어오고 있다. 한 해 매출액이 290억 달러가 되며, 전 세계 27개국에 13만 명이 넘는 직원을 고용해 전체 매출의 60%를 해외에서 벌어들이고 있다.
알루미늄, 구리, 시멘트, 섬유, 의류 등의 전통적인 사업에서 시작하여 최근에는 통신, 금융, 정보통신 같은 분야에도 사업을 확장하였다.
대표 자회사인 힌달코-노벨리스(Hindalco-Novelis)는 세계적인 알루미늄 압연업체이다.
2007년 <월스트리트저널>과 <휴잇이코노믹타임스(Hewitt-Economic Times)>에 의해 '인도 최대의 고용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비를라가문은 인도 서부 라자스탄 주의 카스트 출신으로, G.D. 비를라(Ghanshyam Das Birla)가 창립하였다. 1857년 뭄바이에서 면화장사를 시작하여 20세기 초반 기업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하였다. G.D. 비를라의 손자인 아드띠야 비크람 비를라는 1965년 방직공장을 세우고 태국에서 섬유사업을 시작함으로써 처음으로 해외 진출을 성공시켰다.

<중 략>

노벨리스 영주 리사이클 센터는 다년간에 걸쳐 총 4억 달러를 투자하는 한국 내 시설 확장 계획의 일환으로 건립됐다. 아시아는 음료캔, 자동차, 소비자 가전제품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압연 제품에 대한 수요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필 마튼스 노벨리스 사장 겸 CEO는 “영주 재활용?주조 시설 준공은 노벨리스의 지속가능성 목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이정표에 해당한다”면서 “이 최첨단 시설은 세계 각지에 위치한 그룹의 다른 재활용 시설들과 더불어 노벨리스를 알루미늄 재활용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 것이며, 귀중한 자원을 절약하고 고객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세계적인 수준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벨리스는 그룹의 지속가능한 고유 사업모델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로서 2020년까지 알루미늄 압연 제품의 재활용 원자재 비율을 80퍼센트로 대폭 확대한다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