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교통안전 정책과 향후의 대책

목차

1. 한국의 교통안전 정책과 향후 대책
2.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한국의 교통안전 정책과 향후 대책

항상 교통의 위험 속에 노출되어 있으면서도 잘 의식하지 못하고 살아 왔다. 직접적으로 사고를 당하지 않아서 일 수도 있으며 교육이 부족하거나 몸소 체험하지 않아서 일 수도 있다. 그러나 수업을 들으면서 교통 안전에 대해서 좀더 심도 있게 접근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 레포트를 통해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앞으로 교통 문제를 더욱 효과적으로 개선할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먼저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우리나라의 교통안전정책에 대해 알아보겠다. 우리나라의 교통안전정책은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사상최고치에 이른 1991년을 분수령으로 하여 교통사고 증가기인 1991년 이전과 감소기인 1992년 이후로 구분할 수 있다.

<중 략>

만약 횡단보도를 조금이나마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만든다면 무단 횡단을 하는 사람이 줄어 들것이다. 그래서 생각해 본 것이 횡단 보도에 변화를 주는 것이다. 사람들은 횡단보도의 빨간 불을 기다리는데 지루함을 느낀다. 만약 파란 불로 바뀔 때까지 남은 시간을 알려 준다면(현재 시행되고 있는 파란 불이 빨간 불로 바뀌는데 까지 남은 시간을 표시하는 것에 착안) 기다리는데 덜 지루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본다. 물론 더 빨리 파란 불로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언제 바뀌는지 알게 된다면 분명 기다리기에 덜 지루할 것 같다. 또 다른 방법은 횡단보도의 신호기에서 음악이 흘러나오거나 라디오 방송을 틀어 주는 것이다. 사람들이 횡단보도의 파란 불 신호를 기다리는데 지루함을 덜어주기 위함이다. 그러나 정작 무단횡단은 횡단보도가 없는 곳에서 이루어진다. 그렇다고 횡단보도가 걷기에 부담되리 만큼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은 아니다. 가까운 곳에 횡단 보도가 있지만 사람들의 의식 구조상 더 빨리 건너기를 원하기에 무단 횡단을 하는 것이다. 인도와 차도를 구분하는 가드레일의 설치를 확충하고 무단횡단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곳에 경각심을 불러 일으킬만한 문구와 함께 가장 가까운 횡단보도의 거리를 표시한다면 조금이나마 무단횡단을 줄일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해 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