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구스타프 융의 ‘상징과 리비도’를 읽고, 프로이트와 비교하여
- 최초 등록일
- 2013.11.26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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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칼 구스타프 융의 상징과 리비도를 실제로 읽고
각각 구절들을 해석한 보고서입니다.
또한 프로이트의 이론과 비교를 한 보고서입니다.
실제 페이지 수까지 적혀있을 정도로 구체적입니다.
종교와 철학이라는 수업에서 A+받은 보고서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 칼 구스타프융의 리비도의 새로운 해석과 그 구절들, 그리고 느낀점들
결론
본문내용
2. “꿈의 상들은 상징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되고 그 안에서 어떤 숨겨진 의미를 추측해내야 한다는 것은 분석심리학의 기본 원칙 중의 하나로 잘 알려진 사실이다.”(p25) “모든 시대와 민족의 문헌들은 신이 보낸 중요한 예언적 꿈, 재난을 예고하거나 치유력이 있는 꿈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만약 어떤 견해가 그처럼 오래되고 일반 사람들이 믿고 있다면, 그것은 어쨌든 진실할 수밖에, 말하자면 심리학적으로 진실할 수밖에 없다.”(p25) - 융은 꿈이라는 것이 단순한 의미가 아닌 복잡한 의미를 가지며, 상징을 갖는다고 말한다. 또한 이는 오래된 진실이라고 주장한다. 이 주장은 논리적이며 반박할 거리가 없다. 꿈은 예전부터 우리 인간의 삶에서 무시할 수 없는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그것을 심리학적인 것으로 옮겨본다면, 고대 그리스적인 견해를 훨씬 더 이해할 수 있다. 말하자면, 꿈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심혼의 어떤 부분에서 생겨나 다음날을 준비하고 다음날의 사건을 준비한다는 것이다.”(p26) “꿈은 언뜻 보기에 모순에 가득 차고 무의미한 일련의 상이지만, 그것이 번역될 경우 하나의 명료한 의미를 드러내는 사고 자료를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다.”(p26) - 꿈은 사고를 통한 명료한 의미를 가지며, 이 의미는 우리의 내부에서 다음 날을 준비하면서 생기는 것이라고 말한다. 꿈에 대한 새로운 해석으로 볼 수 있다. “가장 주요한 본능인 성욕은 알려져 있다시피 가장 집요하게 언어에 영향을 끼치는 숱한 정감의 근본이고 원인이 된다. 그러나 정감이 어떠한 갈등의 상황에서 생겨나지 않는 한 그것을 성욕과 동일시할 수는 없다.”(p30) - 그의 성욕에 대한 첫 언급이다. “의식된 정신 활동과는 분명 완전히 다른 법칙과 다른 목적에 따르는 어떠한 정신적 형성물이 의식적인 심적 활동가지 뻗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기 때문이다.”(p30) - 무의식과 의식 사이를 넘나드는 꿈에 대해 알 수 있다. “우리가 단어를 생각한다는 것을 갑자기 깨닫게 된다.”(p30) "말하자면 매우 강렬한 사고의 흐름은 어느 정도이든 간에 언어의 형태 속에서 이루어지는데, 마치 사람들이 그 사고를 말하고 가르치거나 혹은 누군가가 그것을 납득시키려는 것과 같다. 그러한 사고 진행은 분명 완전히 밖으로 향하는 것이다. 그런 만큼 특별한 목표를 향한 사고나 논리적인 사고는 바로 우리가 보기에 일종의 현실 사고, 다시 말해 현실에 적응하는 사고다. 달리 말하자면, 그 현실에서 우리는 객관적, 실제적인 것들의 순서를 모방한다. 그래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