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풀 아프리카 서평(세계지리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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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과제를 하고자 자세히 강의계획서를 보고 있을 때 출판사가 매일경제신문사 라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경제학도로서 평소 경제현상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으므로 교양과목인 세계지리 서평 교재의 신문사가 매일경제신문사였던 것을 살짝 의아해 했었다. 하지만 이내 의구심을 접고 교재를 찾으러 서점으로 갔다. 서점에서 교재를 검색했더니 지리 분류가 아니라 경제, 경영 분류로 되어 있어서 그때부터 이 내용은 단순히 지리학적인 내용이 아니라 무한한 잠재성을 가진 검은 대륙의 이야기를 다루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고 실제 책을 폈을 때 그 생각에 대해 확신을 할 수 있었다.

흔히 내가 세계지리 시간에서 배운 아프리카는 자원이 많지만 그걸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 못하는 대륙, 식민지 유산인 부족 간 분쟁, 종교간 분쟁이 많은 나라였지만 이 책에서 나타난 아프리카는 출산율이 높고 30세 이하 인구비율이 높아 노동력이 풍부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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