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게 교육이란(석기시대부터 고려시대)

목차

I. 석기 시대 사람들에게 교육이란 무엇이었나?
II. 청동기 시대 사람들에게 교육이란 무엇이었나?
III. 고조선 시대 사람들에게 교육이란 무엇이었나?
IV. 삼국 시대 사람들에게 교육이란 무엇이었나?
V. 고려 시대 사람들에게 교육이란 무엇이었나?

본문내용

I. 석기 시대 사람들에게 교육이란?

1. 구석기 시대 (대자연의 일터)

1) 주거

현재 우리에게 동굴은 밝음보다는 어두움, 아늑함보다는 불편함, 친근함 보다는 두렴움으로 다가온다. 그러나 약 250만년 전부터 1만년 전까지로 추정되는 구석기 시대에 동굴은 그 어느곳보다도 아늑하고 친근한 보금자리였다. 인류는 이 세상 어느 곳보다도 편안한 이곳에 모여 밝은 불을 피워놓고 세상살이의 기쁨과 시름을 함께 나누었다.
인류 역사의 99.9%에 해당하는 이 긴 시간동안 인류는 돌을 깨뜨려 생활의 도구로 썼다. 그들을 그 도구를 들고 여럿이 힘을 합쳐 동식물을 채집하고 사냥하면서 자연이 선사한 동굴에서 살았다.

<중 략>

③ 교육내용 : 유학과 3학에서는 주역, 상서, 주례, 예기, 춘추좌씨전, 춘추공양전, 춘추곡량전 필수교과로 효경화 논어를 가르쳤다.
④ 수업연한 : 9년으로 하고 박사와 조교를 두었으나, 잡학에서는 6년으로 하고 박사만 두었다. (행정관리직 : 태학감, 판사, 제주, 사업, 승, 주부, 녹사)
⑤ 명칭변경과정 : 국자감(성종) → 국학(충렬왕) → 성균관(충선왕) → 국자감(공민왕) → 성균관(공민왕)
⑥ 유생들이 강학하는 돈화당, 도서관인 청연각과 장서각, 휴식시설인 보문각이 설치되었다.
⑦ 장학제도 : 예종 9년에 양현고를 두어 7재의 유생들의 학비에 충당하게 하였다.
여말에 양현고의 재정이 부족하게 되자 안향은 양현고의 재정을 보충하기 위하여 섬학전 제도의 실시를 주장하였다.
⑧ 안향의 건의로 유능한 교수를 확보하기 위하여 경사교수도감을 설치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