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 톤즈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텔레비전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삶과 생활, 그들의 사고를 보여준다. 한 시간 정도 그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어떻게 태어나면 저렇게 생각할 수 있을까?’ 가끔은 부러워하기도 하고,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에는 동조하고, 안타까워하며 여러 가지 감정과 기분을 느끼곤 한다. 이 중에서도 ‘울지마, 톤즈’ 라는 다큐는 겨우 한 시간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꽤나 크게 와 닿았으며 깊은 감명을 주었다.
이 다큐에서는 이태석 이라는 한 사람이 이루어 낸 기적과 희망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계속된 내전과, 가난으로 인해 참혹하게 시들어버린 마을 ‘톤즈’의 사람들은 웃음도 울음도 잃어버린 사람들이였다고 했다. 영상을 통해 보여주는 그들의 손, 발의 모습은 제대로 된 모양을 찾아 볼 수 없어 안타깝게만 느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