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전(Heart Farilure) 간호과정 적용(간호진단 : 체액과다, 활동 지속성 장애, 고체온)
- 최초 등록일
- 2013.11.26
- 최종 저작일
- 2012.04
- 2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1. 병태생리
2. 원인
3. 간호
4. 일반적 사항
5. 현재 질환과 관련된 입원 전 치료 과정, 입원 후 치료 과정
6. 과거력
7. 환자 욕구별 사정
8. 약물
본문내용
심부전은 인체가 휴식이나 운동할 때 필요한 대사요구를 충족시킬 만큼 심장이 충분한 혈액을 펌프해내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심장의 펌프 능력부전은 혈량이 정상인데도 심장질환이나 심장 구조의 이상으로 혈액을 펌프해내지 못해 발생한다. 심장질환이 없는 경우에도 혈량이 급격히 증가하거나 감소하면 발생할 수 있다.
1.병태생리
심장의 기능은 심근섬유의 길이와 심근의 수축력에 의존한다. 정상적인 심장은 심박출량을 유지하기 위해 자동적으로 반응하는데 이 반응에는 전부하, 후부하, 심근 수축력, 심박동수 등의 요인이 관여한다. 정상적인 심장 기능을 방해하는 요인에는 전부하와 후부하의 증가, 심근의 수축력 감소, 그리고 심부전을 유발하는 질환이나 상태 등이 있다.
①전부하의 증가
심장근육은 고무줄과 같이 당길수록 수축력이 강해진다. 전부하란 심실 수축 직전의 심실 근육섬유의 길이로, 이는 이완기말 심실압력이나 심실혈량을 나타낸다. 심근섬유의 길이가 증가하면 심실압력이나 심실혈량이 증가하고 이는 전부하 증가를 초래한다. 전부하를 증가시키는 요인에는 과혈량, 판막역류, 선천성 심장 기형 등이 있다. 전신에서 심장으로 들어오는 정맥혈의 양이 많아지면 심근섬유는 늘어나면서 수축력은 증가한다. 이때 Starling 법칙으로 심장수축력은 일반적으로 증가하나 심근섬유의 생리적 한계를 넘어 과도하게 늘어나면 오히려 수축력이 감소하게 된다.
②후부하의 증가
후부하는 심장이 대동맥판막과 폐동맥판막을 통해 폐와 전신으로 혈액을 내보내는 데 필요한 심실의 압력을 말한다. 말초혈관의 저항이 높거나 고혈압이 있으면 심실에서 혈액을 밀어내는 데 더 큰 힘이 요구된다. 장기간 혈압이 상승하면 심실은 결국 수축에 필요한 힘을 생성해내지 못하게 된다.
참고 자료
http://www.kimsonline.co.kr
http://www.drug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