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의 원인 및 증상, 예방과 치료방법

목차

Ⅰ. 여는말

Ⅱ. 우울증이란
ⅰ. 우울증의 원인
ⅱ. 우울증의 주된 증상

Ⅲ. 우울증을 해결하려면
ⅰ. 우울증을 예방하는 방법
ⅱ. 우울증을 치료하는 방법

Ⅳ. 맺음말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며칠 전, 뉴스에서 취업포털사이트 조사결과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구직자 661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으로 인해 화병 앓은 경험`을 조사한 결과 남녀 통틀어 66%가 있다고 답했으며, 그 중 절반가량이 우울증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나 또한 취업준비생으로서 이러한 기사를 보며 드는 비통한 마음은 어쩔 수 없다. 이처럼 현대사회에서 갖가지 고충과 어려움을 겪으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우울증은 어쩌면 당연한 것처럼 인식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번 2학기 정신건강론의 가장 큰 학습목표이자 생각해보아야 할 점이 ‘건강한 정신으로 살아가는 것’인 것처럼 우울증 또한 우리가 극복해내어 건강한 정신으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이번 2학기 정신건강론의 과제를 통해 어쩌면 나도 겪고 있을지 모를, 그리고 내 주변의 누군가가 겪고 있을지 모를 ‘우울증’에 대해 그 원인과 증상, 다양한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Ⅱ. 우울증이란

ⅰ. 우울증의 원인
원인을 알기 전에, 먼저 우리는 우울증이 정확히 무엇을 정의하는 가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우울증은 먼저 실패와 상실의 아픔, 거절감, 불행한 일을 인한 절망감 등으로 인생의 고통스러운 시련을 겪을 때 생기는 질환이다. 앞서 기술했듯이 요즘은 청년실업자, 구직자층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정신질환이 우울증인 것이 이를 반증한다. 물론 누구나 슬프거나 우울한 기분을 느껴 본 적이 있을 것이며 이러한 느낌은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볼 수 있지만 생활에 방해가 될 정도로 이런 느낌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되는 경우를 우울증이라고 한다.

우울증의 원인으로는 아직 명확하지 않으나 주로 다른 정신 질환과 같이 다양한 생화학적, 유전적 그리고 환경적 요인이 우울증을 야기할 수 있다고 한다. 먼저 생화학적 요인으로는 신경전달 물질이라 불리는 뇌 안의 물질이 감정 등의 뇌 기능과 연결이 되어 있고 우울증 발생에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호르몬 불균형도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산후우울증을 겪는 원인도 이러한 측면에서 찾는 경우가 있다.

참고 자료

매일경제 신문
서울대학교 병원 홈페이지
KNN 뉴스
보건복지부 ‘건강 길라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