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과 문화
- 최초 등록일
- 2013.11.26
- 최종 저작일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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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1부, 동서양 식생활과 문화
제 2부, 환경은 왜 파괴되는가
제 3부, 식량과 식량문제에 대한 오해
제 4부, 한국의 식량과 식량문제
본문내용
일부 엘리트 계층에 의해 묻혀 들여온 수입사상(서구문화)
편리함만을 추구하려는 사회구조 : 서구사상의 유입을 촉진
전통을 몰아내는 도시와 농촌
- 경제성장 과정에서 도시로부터 농업의 분리
- 농촌 내부에서는 비농업적 요소의 침투로 비농업화 진행
유교주의에 의한 서구화
- 상위 계층에 의하여 서구 식생활이 복종과 섬김이라는 질서를 타고 일반 대중들에게까지 손쉽게 침투
(1) 식생활에 따른 사회적 신분의 차이
한국의 백정, 일본의 에타, 인도의 차마르(쌀 문화권)
가장 천한 신분, 고기와 피혁을 다룸, 사형수 처형 등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차별을 받음
유럽의 백정(육식 문화권)
- 전통없이는 이어가지 못하는 직업
정육점조합 춘프트(수공업자들의 조합)는 14세기 28개의 동직자 조합 중 잡화상 조합과 제빵 조합에 이어 제3의 세력을 차지할 정도로 세력이 막강함
귀족계급은 아니지만 정치적, 사회적으로 상당한 세력과 지위를 누림
신분 대우의 차이
유럽: 고기가 주식에 가까웠기 때문에 정육점이 권세를 누림
한국: 주식인 쌀을 기반, 토지(논)을 소유하면서 부를 누리던 지주, 양조장, 미 곡상, 정미소가 권세를 누림
<중 략>
(2) 육류소비 후진국, 한국
육류소비와 소득
국민소득과 육류소비와는 큰 상관을 보이지 않음
소득수준이 낮은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과 같은 개발도상국들의 육류소비는 오히려 소득이 높은 한국이나 일본보다 훨씬 많음
결국 육류소비는 국민소득과 같은 경제적 요인과 함께 식생활 관습과 같은 문화적 요인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고 있음
육류소비 선진국의 소비 감소
미국이나 호주의 최근 소비가 정체 내지 감소하는 추세에 있음
한국은 1980년 이후 2006년까지 소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를 포함하여 약 두배이상 증가
미국은 같은 기간에 8% 증가, 호주는 5% 증가하는데 그침
(1) 기아시대를 지나 포식의 시대로
경제 성장과 국민소득의 증가가 식생활의 변화로 이어짐
쌀로 지은 밥 대신 햄버거나 피자와 같은 패스트 푸드를 먹음
젊은 학생들은 식사 때가 되어도 굳이 식당에 가지 않고 패스트푸드를 먹음
과거와 달리 비만과 성인병 등 부작용에 시달림
밥이나 채소, 과일과 같은 저칼로리 식품을 줄이는 대신, 육식이나 패스트푸드와 같은 동물성 식품을 통해 고칼로리 식품섭취를 늘리고 있기 때문임
(2) 식생화의 양적 질적 서구화
양적 서구화: 열량섭취의 증가
질적 서구화; 식물성 식품을 대신하여 동물성 식품의 소비 증가
서구의 모든 나라들이 높은 열량을 섭취하고 있고, 식물성 식품보다는 동물성 식품을 통해 많은 에너지를 얻고 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