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무선사업부 전략

목차

1. 휴대폰 시장
2. LG전자의 도전
3. LG전자의 경영전략
4. LG전자의 미래
5. 참고자료
6. 부 록
7. Q & A

본문내용

“우리 LG전자 휴대폰의 인지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초콜릿폰에 이어 앞으로도 매년 1종 이상의 텐밀리언셀러를 내놓겠다.”

2007년 4월 26일 기자간담회를 연 LG전자의 MC사업부 안승권 본부장은 향후 LG전자 핸드폰의 성공에 대해서 위와 같이 호언했고, 이후 샤인폰, KP100, KP300, 쿠키폰에 이르기까지 약 4년 동안 LG전자는 실제로 연평균 약 한 대꼴로 텐밀리언셀러폰을 출시했다. 하지만 불과 2년 뒤인 2010년 말, LG 무선사업부의 영업손실은 무려 7000억원에 달했으며 이는 당시 CEO였던 남용 부회장의 자질론으로 이어지기까지 했다. 그리고 마침내 LG전자의 총체적 위기론마저 불거져 나왔다. 과연 LG전자 무선사업부는 이러한 오명을 씻어내고 회생할 수 있을 것인가?

1. 휴대폰 시장
1.1 피쳐폰의 눈부신 성장
시간이 흐르면서 벽돌폰으로 시작된 생활필수품 휴대폰은 이제 인터넷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다기능기기로 진화하였다. 2010년 9월 기준으로 이미 이동통신 가입자 수가 5천만 명을 넘어서면서 국내 휴대폰 보급률이 100% 이상이 된 것을 보면 휴대폰 시장의 규모가 얼마나 큰 지를 새삼 실감할 수 있다. (그림1)
그리고 이렇게 방대한 휴대폰 시장은 이동통신기술의 변화에 따라 크게 세 개의 시장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그림2)

1) 1세대 통신망(1G) : 아날로그방식으로 단순 음성 서비스 지원
2) 2세대 통신망(2G) : 음성 뿐 만 아니라 문자 서비스가 가능한 통신망
3) 3세대 통신망(3G) : 음성, 데이터 및 영상을 고속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통합 개념의 고용량 멀티미디어 통신망

이 중 2세대 통신망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피쳐폰’시장에서 LG전자는 독특한 디자인과 마케팅을 통해 큰 성공을 거둔다. 통화와 메시지가 주 기능인 2G폰에 얇은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감, 감각적인 디자인을 추가한 LG전자는 초콜릿폰, 샤인폰, 시크릿폰 등의 제품을 출시해 2G 시장을 공략했고, 국내 및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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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http://www.ajnews.co.kr/ajnews/view.jsp?newsId=20120523000635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424780
http://ko.wikipedia.org/wiki/%EB%8C%80%ED%95%9C%EB%AF%BC%EA%B5%AD%EC%9D%98_%EC%95%84%EC%9D%B4%ED%8F%B0_%EC%B6%9C%EC%8B%9C
http://blog.daum.net/mchjun/1677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51120711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91511253629576&outlink=1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C22&newsid=01567846596349944&DCD=A00206&OutLnkChk=Y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51715402686312
http://blog.naver.com/12023470?Redirect=Log&logNo=30103418455
http://cusee.net/246253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4323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