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세상을 바꾼 다섯개의 방정식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3.05.09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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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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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학은 언어이다.” 작가는 이 책의 머리말 부분을 이렇게 시작한다. 수학을 통해서 세계 사람들은 다른 형태의 언어로 대화할 수 있으며 수학은 모든 것을 하나로 묶어줄 수 있다고 작가는 얘기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말 그대로 세상을 바꾼 방정식을 소개하고 있다. 실은 방정식 자체를 소개한다기 보다, 그 방정식을 만들어낸 인물과 그 사람들의 자라난 배경과 그들 당시의 사회적 배경 등을 전반에 걸쳐서 설명하고 있다. 또한 그들이 유도해 낸 방정식이 사회 발전에 미친 영향, 사람들의 사고에 미친 영향을 잘 나타내고 있다. 그러므로 수학에 대한 특별한 지식 없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인물을 중심으로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면 이 책은 뉴턴, 베르누이, 패러데이, 클라우지우스, 아인슈타인 순서로 되어있다. 역사적인 시기로 볼 때에는, 17세기에서 20세기에 이르기 까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작가는 독자로 하여금 이해하기 쉽도록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는데, 각 수학자마다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그 이후’ 부분으로 나누어서 전개해 나간다. 왔노라 부분은 과학자가 어떻게 해서 문제나 특이한 현상, 또는 수수께끼 같은 현상들을 접하게 되는지 설명해 주고 있다. 이 부분에서는 또한, 과학자가 자라난 배경이나 그의 생활 환경 등을 소개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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