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의 휴식
- 최초 등록일
- 2013.11.28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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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 사회에 접어들며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거나 인간관계 문제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스스로 고통을 감내하지 못하여 정신과나 심리상담소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도 있고, 좋은 책을 읽거나 좋은 영화를 보는 활동처럼 자기 스스로 활력을 줄 수 있는 행동들을 해나가며 정신적 고통이나 괴로움을 잊으려고 애쓰는 이들도 있다. 나도 기분전환 할 수 있는 활동들을 선호하는 편이다. 또한 몇몇 이들은 ‘이러한 고통은 일시적인 것이며 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괜찮아질 것이다’라고 생각하며 일중독에 빠져들기도 한다. 그나마 ‘일중독’에 빠진 사람들은 양호한 편이다. 상황이 심각한 경우는 ‘인터넷 중독’, ‘자위중독’, ‘섹스중독’, ‘마약중독’에 빠지는 사람들이다. 더욱 극단적인 경우는 정신적 고통과 함께 찾아오는 현실의 무게를 견뎌내지 못하고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것이다. 이러한 안타까운 상황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어디 없을까. 완전한 해결책이 되진 못하더라도, 고통의 무게를 조금 덜어줄 수 있는 묘안은 어디에 있을까. 이 책의 저자인 이무석 박사는 ‘휴’라는 실존 인물을 등장시켜 마음의 짐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한줄기의 빛을 내려준다. 책 속에 등장하는 ‘휴’라는 실존 인물이 이무석 박사에게 정신분석을 받으며 ‘자기 마음속의 아이를 발견하고 새롭게 변모되는 과정’은 책을 읽는 이로 하여금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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