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의 의미와 중요성, 현황, 박근혜정부의 청년창업 추진 전략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과제

목차

Ⅰ. 청년창업의 의미와 중요성, 현황
1) 청년창업의 의미
2)청년창업의 중요성과 추이
3) 청년창업의 현황

Ⅱ. 박근혜정부의 청년창업 추진 전략
1) 창의인재 육성
2) 벤처 ? 창업 자금생태계 선순화

Ⅲ.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과제

본문내용

청년기는 새롭게 인생을 시작하는 시기이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청년에 대한 연령대를 규정하는 것도 경제활동을 시작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할 수 있다. OECD에서의 청년층은 노동이 허용되는 연령대인 15세에서 일반적으로 대학 졸업 후 처음 입직하는 연령대를 포함하는 24세까지 10년간으로 본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군입대 후 전역하여 경제활동을 시작하면 24세를 넘기는 경우가 많아, 일반적으로 29세까지 15년간을 청년층 노동시장으로 본다.
하지만 창업은 취업이나 입직활동과 달리 각종 자원을 동원하고 상당한 경험과 판단을 요구하기 때문에 해당 연령층을 보다 폭넓게 볼 필요가 있다. 창업진흥원에서 청년 기업인상을 수여할 때도 그 대상을 기업대표가 공고일 기준으로 29세 미만이어야 한다는 연령제한을 두고 있다. 서울특별시의 ‘2030 청년창업 프로젝트’는 해당 연도 말을 기준으로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40세 미만(2013년의 경우에 1974.1.1~1993.12.31. 출생자)을 대상으로 한다.
이처럼 창업을 처음 경험하게 되는 연령대를 30대까지로 보는 등 창업 측면에서 청년기는 15세에서 39세까지로 여겨지고 있다. 즉, 경제활동 참여가 가능한 연령대(15세)에 도달한 후 상당한 직업경험을 축적할 수 있는 25년 간을 청년창업의 시기로 보는 것이다. 도한 창업이란 다른 기업의 인수나 합병에 의하여 경영권을 얻은 것이 아니라, 1인 혹은 여럿이 새로운 사업체를 개설하는 것을 말하므로 청년창업은 39세 이전에 개별 혹은 공동으로 신규 업체를 개설하여 운영하는 경제활동으로 정의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