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아웃도어 브랜드분석과 독일시장진출 마케팅전략 제안
- 최초 등록일
- 2013.11.29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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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보고서 요약문
1. 기업 선정배경
1) 제일모직
2) 빈폴 아웃도어
2. 국내 아웃도어 시장
3. 독일 시장분석
4. 빈폴아웃도어 경쟁사분석
1) Jack Wolfskin
2) Adidas
5. 빈폴아웃도어 독일진출 구체적전략대안
1) 품질 경쟁력 제시 방안
2) 박람회를 활용한 브랜드 이미지 재고 모색
3) Pop-up store 을 통한단기간 인지도 확대
4) IT 기술 접목을 통한 새로운 상품에 대한 수요 충족
6. 참고문헌
본문내용
빈폴 아웃도어는 아웃도어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2012년 제일모직 패션사업부에서 새로 런칭한 브랜드이다(현재 빈폴은 제일모직에서 삼성 에버랜드로 매각된 상태). 그러나 기존에 존재하던 업체들의 브랜드파워가 막강함과 동시에 높은 브랜드충성도와 소비자인지도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후발주자인 빈폴이 아웃도어 시장에 진입하기에는 많은 장벽이 존재하고 있다. 또한 국내 아웃도어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이다. 소비자들의 소득수준 증가, 높아진 스포츠에 대한 관심, 주 5일제 시행 등의 여러 요인으로 인해 국내 아웃도어 시장은 그간 높은 성장세를 보여왔다. 그러나 이에 따라 여러 다른 기업들이 아웃도어 시장에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함에 따라 경쟁이 더욱 치열해져 빈폴 아웃도어가 시장을 선점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거라 예상된다. 이에 따른 대안으로 독일 아웃도어 시장으로의 진출이 있다. 독일 아웃도어 시장은 최근 몇 년간 10% 내외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20억 유로 규모의 유럽 최대 아웃도어 시장이다. 독일 시장의 특성으로는 아웃도어 제품 소비자의 연령대가 고르게 분포하고 있다는 점, 지배적인 강자가 없다는 점이 있다. 또한 최근 독일 아웃도어 시장에 친환경 이슈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빈폴이 가진 IT 기술을 접목한 신소재 제품에 친환경 인증을 받아 진출을 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1. 기업 선정배경
1)제일모직
제일모직은 1954년에 세워진 제일모직공업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당시 국내 섬유산업은 초기단계이었기 때문에 수입의존도 80%인 모직을 국산화하기 위해 1955년 소모공장을 시작으로 방모, 염색, 가공 등 공장을 잇달아 준공하고 본격 생산에 나섰다. 1980년대에는 의복, 섬유 등 전통산업의 성장이 한계에 직면하며 장기적 측면에서 구조개혁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ABS, PS 등 플라스틱 합성수지를 개발하여 케미칼 사업에 진출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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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Wolfskin 홈페이지
Jack Wolfskin (2012). Annual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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