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경매와 임의경매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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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경매의 개념에 대해 살펴보면 경매란 물건을 사려는 사람이 여럿일 때 값을 가장 높이 부르는 사람에게 파는 것입니다. 경매는 강제경매와 임의경매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강제경매는 예를 들어 채권자가 채무자에 대한 승소판결을 받았음에도 채무자가 빚을 갚지 않을 때, 채권자가 채무자의 부동산을 압류 또는 매각하여 그 매각대금으로 빚을 받아내는 절차입니다. 즉 판결문, 공정증서 등 집행권원을 통해 채무자의 재산에 경매를 하는 것을 뜻합니다. 강제경매는 강제경매신청 ☞ 강제경매 개시결정 ☞ 배당요구종기 결정 및 공고 ☞ 매각준비 ☞ 매각실시 ☞ 매각결정 절차 ☞ 매각대금납부 ☞ 배당절차 ☞ 소유권이전등기와 인도 순으로 진행됩니다. 강제경매로 취득한 부동산소유권 취득은 등기하지 않아도 효력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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