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북한문화예술
- 최초 등록일
- 2013.12.01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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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말
Ⅱ. 김정은 시대 북한소설의 창작방향
1) 선군혁명영도의 계승
2) 당의 위상 고조
3) 과학소설 창작으로 애국주의 구현
4) 전투적 혁명문학
Ⅲ. 맺음말
본문내용
‘김정은 시대’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2011년 12월 사망 후 2012년 4월부터 시작된다. 그의 정치는 김정일 시대의 ‘선군정치’를 이어받는다. 북한의 문학도 북한의 통치이념인 선군정치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김정은 시대에 들어오면서 북한소설의 창작방향에 약간의 변화가 나타난다. 이 시대에도 강성대국을 건설하는 선군사상이 고조되고 있으나, 주체문예이론의 소재들은 다소 감소되고 있다. 소설의 내용들은 김정일과 김정은의 수령형상 창조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최근에 와서 <광성 3호> 발사와 핵 문제들이 중요 소재로 등장한다. 한편 농촌의 개발, 산업발전, 교육 등 인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현실문제들도 수령형상과 연계된 창작 작품으로 등장한다.
따라서 아래에서는 김정은 시대의 북한 소설 창작방향에 초점을 맞추어, 김정은 체제가 들어선 이후부터 북한소설이 어떻게 나아가고 있는가를 모색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