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근대소설과 근대극의 흐름

목차

I. 서 론

II. 본 론
1. 1930년대 근대소설
1-1. 1930년대 근대 소설의 특징
1-2. 주요작가와 작품
1-3. 주요 동인지와 잡지
1-4. 문학사적 의의
2. 1930년대 근대극
2-1. 근대극의 특징
2-2. 주요 작가와 작품
2-3. 주요단체

III. 결 론

IV. 참고 문헌

본문내용

1930년대는 만주사변(1931)에서 중일전쟁(1937)을 거치면서 일제의 군국주의의 탄압이 더욱 거세진 시기였다. 만주를 강점한 일본은 태평양전쟁을 준비하기 위하여 강압적 식민지 정책을 한층 강화한다. 그 결과, 식민지 조선에 대한 억압과 수탈은 더욱 가혹해졌으며 문학작품의 창작도 극도의 제약을 받게 된다.
그래서 우리 민족은 보다 간교해지는 식민화 정책에 대비하여 다양한 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민족주의 진영과 사회주의 계열의 집결 아래 '신간회'가 발족(1927년)되어 새로운 전략의 항일 운동이 전개되고, 1931년에는 조선어학회가 발족하여 '조선어사전'을 편찬해 놓았다. 전국 곳곳에서는 야학이 생겨나 글을 깨우치고 생활을 개선하는 일이 민족의 역량을 비축하는 것이라고 여겨졌으며, '브나로드 운동'이 온누리에 번져나갔다.
여기에서는 일제 탄압이 가장 극심했던 1930년대 근대문학의 중심에서 소설과 극이 어떻게 발전하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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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일, [한국문학통사], 지식산업사, 1999
나병철, [근대성과 근대문학], 문예출판사,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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