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당오대사연의 37회 第三十七回
- 최초 등록일
- 2013.12.02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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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잔당오대사연의 37회 第三十七回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昔五侯反太原時, 存孝病挾的那人, 姓高名思繼, 是山東鄆州東平府人氏, 因存孝放他還家, 耕鋤爲活。兒去調取這人前來, 破賊必矣!”
석오후반태원시 존효병협적나인 성고명사계 시산동운주동평부인씨 인존효방타환가 경서위활 아거조취저인전래 파적필의
“예전에 오명의 제후가 태원에서 반란할 때 이존효는 병중에도 이 사람을 끼고 가니 성은 고 이름은 사계로 이 사람은 산동 운주 동평부 사람으로 이존효가 그를 놓아주어 집에 돌아가게 하여 밭갈고 호미질함을 생활로 삼고 있습니다. 제가 가서 이 사람을 취해 오면 적을 반드시 격파할 것입니다!”
晉王大喜, 叫嗣源一行。
진왕대희 규사원일행
진왕이 매우 기뻐하며 이사원에게 한번 가게 말했다.
却說嗣源收拾行裝, 跨刀上馬, 直抵山東而來。
각설사원수습행장 과도상마 직저산동이래
跨刀 : 1.挎着腰刀。跨(타넘을 과; ⾜-총13획; kuà), 用同"挎(가질, 소유하다 고; ⼿-총9획; kuà)"。
각설하고 이사원은 행장을 수습하며 칼을 가지고 말에 올라 곧장 산동에 갔다.
訪至高思繼門首下馬, 二人相見大喜, 盡訴前事。
방지고사계문수하마 이인상견대희 진소전사
고사계집 문앞을 방문해 말에서 내려 두 사람은 서로 보고 매우 기뻐하며 앞의 일을 다 말했다.
思繼曰:“自勇南公擒我, 饒了性命, 回山東來, 誓不與人相持, 今已數年, 自是善身三頃地, 付首一張犁, 不復再言武事。”
사계왈 자용남공금아 요료성명 회산동래 서불여인상지 금이수년 자시선신삼경지 부수일장려 불부재언무사
犁(얼룩소 리{쟁기 려,무서워서 떨 류}; ⽜-총12획; lí)
고사계가 말했다. “용남공[이존효]가 저를 사로잡아 생명을 살려주시어 산동에 돌아와 맹세코 타인과 싸우지 않기로 함에 지금 이미 수년으로 이로부터 잘 몸을 보존함은 3경의 땅을 가지고 머리를 숙여 한 쟁기로 갈고 다시 전쟁일을 언급하지 않을 것입니다.”
嗣源見思繼苦無相從之意, 暗想此人, 只可以言激之。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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